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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상세정보

[단행본] 심리학적 예술론 시론
Versuch einer Psychologischen Kunstlehre
이단행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경성제국대학 소장 미학 및 예술학 관련 외서& #40;1925-1945& #41;의 해제 작업 | 2001 년 인문학육성지원 | 김문환(서울대학교) )의 '중간산출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주저자 심혜련(서울대학교)
제작기관 미상
발행처 한국미학회
발행국가 한국
발행일 2004-06-30
전체페이지수 pp. 539 ~ 542 (4pages)
언어 한국어
색인어 미학수용사, 경성제국대학, 독일어 미학도서, Max Drei, 예술심리학, 예술사, 감정
  • 주기(비고)
  • 저자초록은 본문에서 발췌한 것임.
    기타서명 및 목차는 메타작성자에 의해서 작성.
    본 단행본 미학 38집 별책은 ISSN으로 부여되어 있음.
  • 주초록(메인언어)
  • 이 책[저자: Drei, Max]에 따르면 예술작품은 바로 그것이 미치는 영향 때문에 창작되는 것이다. 어떤 역사적인 것과 무관하게 이러한 영향의 종류와 방법을 확립하는 학문이 바로 예술론이며, 이것은 심리학의 분과 학문으로 간주된다. 심리학적 예술론은 일반적인 감정론의 하위 분야인 것이다. 다른 한편 예술작품은 역사적인 대상에 속하며, 따라서 예술사 연구의 대상이기도 하다. 작품을 시대적으로 규정된 어떤 것으로 다루는 것은 순전히 역사적인 학문, 곧 예술사이다.
    그러나 예술론과 예술사는 그렇게 엄밀하게 둘로 나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우선 예술사가의 작업이 지니는 이중성을 밝힌다. 첫 번째는 순전히 역사적이고 문헌학적인 작업이다. 이는 모든 예술사 연구의 필수 불가결한 토대로서, 자료를 두 가지 관점에서, 즉 시간의 측면과 공간의 측면에서 고정시킨다.
    두 번째 방식의 예술사 연구는 예술심리학적인 것으로서, 첫 번째 것을 전제로 삼는다. 예술심리학적인 연구가 필요한 까닭은 역사적으로 전승된 것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만일 역사적인 대상들을 충분히 분석하고 계열화하여 그것들의 본질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시공간적으로 문헌에 의해 증명되지 않은 막대한 양의 작품들을 순전히 귀납적으로 발견된 역사적 계열 속에 끼워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확증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인데, 이는 몇몇 확실한 작품들을 근거로 하여 획득된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오류들은 심리학적인 방식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이 책의 근본 의도는 예술심리학이 정밀한 학문이 되기 위한 확고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목차
  • 서지정보(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재)
    도서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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