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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상정보 처리과정 규명을 위한 아이트래킹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인간의 영상정보 처리과정 규명을 위한 아이트래킹 연구 | 2003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김태용(경희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725
선정년도 2003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5년 05월 3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5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인간의 시야는 좌우로 190도 상하로 130도의 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세밀한 정보처리를 할 수 있는 곳은 반경 1도에 불과한 아주 자그마한 공간, 이른바 ‘유효시야’ 뿐이다. 그 외의 영역은 유효시야로부터 멀어질수록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급감한다. 그러한 이유로, 인간은 책을 읽을 때, 그림이나 사진을 감상할 때, TV나 영화를 볼 때, 끊임없이 눈동자를 움직여야 한다.

    앞서 설명한 유효시야의 개념에 의하면, 어떻게 시선운동을 하는가의 문제는 결국 어떠한 정보를 어떠한 순서대로 얻게 되는가, 즉 어떠한 의미를 전달받게 되는가를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자체개발한 시선추적 장비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의 시각적 정보처리에 관한 제반 연구문제들을 차례로 검증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3년간의 실증연구 일정을 기획하였다. 제 1차 연도(2003-2004)에는 정지영상을 자극물로 하는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로는 (1) 지난 2년간 사용되어온 아이트래커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고, 유연한 도구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2) 단순한 기초형상에서 시작하여 회화, 사진, 신문만평, 인쇄광고, 웹사이트에 이르는 다양한 영상자극물들을 선별하여 아이트래킹 관찰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동영상 및 인쇄본으로 정리하였으며, (3) 그 결과를 각종 학술대회에 보고하였거나 보고 준비 중에 있다.

    연구결과는 기초형상, 회화, 사진, 신문만평, 인쇄광고, 웹사이트 등을 포함하는 자극물 종류에 따라 정리되었다. 이들 모두 인간이 일상적으로 접하고 해독하는 영상물임은 분명하만, 연구결과에 관심을 두는 독자(audience)가 구분되어 있고 또 결과물의 양이 방대하여 독자군에 따라 별개의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하였다. 그 내용 중 기초형상, 신문만평, 인쇄광고의 결과물 사례를 아래에 제시한다.

    (1) 기초형상
    빈 공간에 점 2개가 나타나면 어느 것을 먼저 보는가, 상하로 나타나는 경우와 좌우로 나타나는 경우는 서로 결과가 다른가, 4개가 나타나면 어느 것을 먼저 보는가, 또 8개가 나타나면 어떠한가 등의 가장 기초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연구였다. 6월 4일 한국언론학회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 신문만평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 학술대회 발표)
    일간신문에 게재되는 신문만평은 다양한 차원과 종류의 영상정보들이 다양한 형태와 관계로 조합되어 있는, 매우 복잡다단한 영상물이다. 따라서 그것을 해독하는 인간의 시선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 총 20점의 작품이 사용되었으며, 26명의 피조사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이 보인 시선운동을 통해 각 만평 내에서 주의를 유인한 요소와 그렇지 못한 요소가 가려졌으며, 그 공통적 특성의 논의되었다. 전형적 시선경로를 살펴본 결과, 경로에 따라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의미순서가 다르고, 그에 따라 해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의 명확성과 효율성이 크게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 인쇄광고 (한국광고학회 봄철 정기 세미나 발표)
    총 35점의 잡지광고가 자극물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는 광고의 구성요소 중 무엇이 독자에게 전달되고 무엇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동시에 독자들이 구성요소들을 해독하는 전형적 경로를 나타내주었다. 구체적으로 일러스트, 헤드라인, 본문, 캡션, 로고 등의 주의유인력에 관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의를 유인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요소들, 주의유인의 필요성이 낮음에도 많은 독자들의 주의를 유인하는 요소들이 밝혀졌다. 한편, 독자들이 보이는 전형적 시선경로가 도출되어 그에 따른 함의가 논의되었다.

    모든 학문은 인간 또는 그들이 조직한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영상의 시대’라고 칭해지는 21세기에 진입함에 있어, 국내의 영상학계가 재정적, 기술적 이유로, 그동안 인간 본성의 중요한 일면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명 불행한 일이었다. 본 연구자는 그간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국내의 영상학계가 그간 비워두었던 커다란 공백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채워나가고 있다.
  • 영문
  • Human visual field ranges 190 degrees horizontally and 130 degrees vertically. However, the area in which a human can process information as precisely as recognizing a character is extremely small - about 2 degrees in diameter. Generally called 'fovea,' this small circle must move around the picture in order for the perceiver to pick up the meanings of the components comprising the picture and integrate them to make an understanding of them.

    Due to the physical structure of human eye, moving fovea literally means moving his/her eyeballs, and this gives an opportunity for researchers to find out where in the picture the perceiver stares at a given time by tracking his/her eyeballs. A special instrument called 'eye-tracker' is required to run this type of study. This instrument continuously captures the movement of the perceiver's eye and matches its X-Y position to a point in the picture he/she looks at.

    In this study, an eye-tracker assembled and programmed by the author was employed. For the stimuli, 14 kinds of basic dot layouts, 20 paintings/sculptures 45 photographs, 20 single-frame political cartoons, 35 magazine advertisements, and the index pages of 6 web sites were used. For the summary purpose, the findings of the studies with basic dot layouts, political cartoons, and magazine advertisements are presented below:

    (1) basic dot layouts
    When two meaningless dots placed side by side are presented to a perceiver, which one will he/she looks first What if the dots are placed vertically What would happen if 4 bright-color dots are presented at the up, down, left, right sides of black background What about 8 dots This series of questions might sound quite simple, but the findings may be instantly applied to numerous decision-making situations in graphic design and photography.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scheduled to be presented at the 2005 Spring meeting of the Interaction Division of the 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Studies(KSJCS).

    (2) Political Cartoons (Presented at the Spring Convention of the KSJCS)
    Single-frame political cartoons, generally published in daily newspapers, are mixtures of various graphical components including drawing, written text, and a variety of visual effects which are applied to add emphasis, movement, and expression. Perceivers of these pictures are not given any instruction regarding where to start and how to navigate the pictur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revealed which components in the political cartoons people look first and more frequently and what their typical visual paths look like. Based on the results, it was suggested that creators of such manipulative drawings as cartoons should be aware of the principles of selective attention. Especially, those confirmed in the present study were considered to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in designing the picture.

    (3) Print Advertisements (Presented at the Spring Convention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Advertising Studies)
    A total of 35 magazine advertisements were used as the stimuli. The procedure was same as the studies summarized above. Results showed which parts of the magazine advertisements received readers' attention earlier than others and in what order. Since an advertisement is a strategically designed picture to deliver the selling messages to the potential customers, the issues dealt with in the present study were thought extremely important.

    We call the 21st century 'an era of visual communication.' It means that human communications through newly emerging media technology will enrich and broaden our mediated experiences of remote/artificial worlds. This signifies that how the producers of visual contents understand human instincts and apply their knowledge to designing the visual materials are crucial for the effectiveness and efficiency of communication. In this sense,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may be a good steppingstone for further stud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매체가 아무리 발달되어도 인간의 시각 구조는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인간의 시야는 좌우로 190도 상하로 130도의 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그 안에서 글씨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세밀한 정보처리를 할 수 있는 곳은 반경 1도에 불과한 아주 자그마한 공간, 이른바 ‘유효시야(Useful Field of View)’ 뿐이다. 그 외의 영역은 유효시야로부터 멀어질수록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급감한다. 그러한 이유로, 인간은 책을 읽을 때, 그림이나 사진을 감상할 때, TV나 영화를 볼 때, 끊임없이 눈동자를 움직여야 한다. 그림, 사진, 인쇄광고 등의 정지영상을 감상할 때, 인간은 과연 어떠한 시선운동을 하는가? TV, 영화, 온라인게임과 같이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지각할 때에는 과연 어떠한 시선운동을 하는가? 앞서 설명한 유효시야의 개념에 의하면, 어떻게 시선운동을 하는가의 문제는 결국 어떠한 정보를 어떠한 순서대로 얻게 되는가, 즉 어떠한 의미를 전달받게 되는가를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자체개발한 시선추적 장비를 기반으로 하여, 인간의 시각적 정보처리에 관한 제반 연구문제들을 차례로 검증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3년간의 실증연구 일정을 기획하였다. 제 1차 연도(2003-2004)에는 정지영상을 자극물로 하는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로는 (1) 지난 2년간 사용되어온 아이트래커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고, 유연한 도구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2) 단순한 기초형상에서 시작하여 회화, 사진, 신문만평, 인쇄광고, 웹사이트에 이르는 다양한 영상자극물들을 선별하여 아이트래킹 관찰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동영상 및 인쇄본으로 정리하였으며, (3) 그 결과를 연구논문 4편으로 나누어 각종 학술대회에 보고하였거나 보고 준비 중에 있다. 모든 학문은 인간 또는 그들이 조직한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영상의 시대’라고 칭해지는 21세기에 진입함에 있어, 국내의 영상학계가 재정적, 기술적 이유로, 그동안 인간 본성의 중요한 일면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명 불행한 일이었다. 본 연구자는 그간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국내의 영상학계가 그간 비워두었던 커다란 공백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채워나가고 있다. 정지영상을 중심으로 한 제 1차 연도의 연구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제 2차 연도인 현재에는 동영상을 소재로 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영상학 연구의 모든 분야에 실질적이고도 즉각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여파는 단지 신문방송학에 포함되는 영상학의 소재범위를 뛰어넘어,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영화학, 교육공학, 심리학, 그리고 순수예술의 범주 내에 포함되는 미술과 사진술의 영역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는 기초형상, 회화, 사진, 신문만평, 인쇄광고, 웹사이트 등을 포함하는 자극물 종류에 따라 정리되었다. 이들 모두 인간이 일상적으로 접하고 해독하는 영상물임은 분명하만, 연구결과에 관심을 두는 독자(audience)가 구분되어 있고 또 결과물의 양이 방대하여 독자군에 따라 별개의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하였다. 그 내용 중 기초형상, 신문만평, 인쇄광고의 결과물 사례를 제시한다.

    (1) 기초형상
    빈 공간에 점 2개가 나타나면 어느 것을 먼저 보는가, 상하로 나타나는 경우와 좌우로 나타나는 경우는 서로 결과가 다른가, 4개가 나타나면 어느 것을 먼저 보는가, 또 8개가 나타나면 어떠한가 등의 가장 기초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연구였다. 아래는 6월 4일 한국언론학회 세미나에서 발표될 연구 결과의 일부이다(그림은 첨부된 원문 참조).

    (2) 신문만평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 학술대회 발표)
    일간신문에 게재되는 신문만평은 다양한 차원과 종류의 영상정보들이 다양한 형태와 관계로 조합되어 있는, 매우 복잡다단한 영상물이다. 따라서 그것을 해독하는 인간의 시선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 아래는 결과 일부를 예시한 것이다(그림은 첨부된 원문 참조). 이 그림에 대해 26명의 피조사자들이 나타낸 전형적 경로를 살펴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된다. 먼저 전형적 경로 1의 경우, 시각중심에 놓인 말풍선에서 시작된 시선은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로 보이는 인물로 내려간 후, 그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따라 우리당 이부영의장(당시)으로 가던 중 ‘분양원가 공개’라는 텍스트를 발견한다. 그리고는 이부영의장의 얼굴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그가 취한 동작의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검은 화살표를 보게 되며, 그 위에 ‘지지율’이라는 글씨가 쓰여있음을 확인한다. 그 후 시선은 그림 우측으로 건너가 세로로 배치된 2개의 텍스트와 박정희 전대통령으로 보이는 사진을 확인하며 처음 보았던 인물이 박근혜 대표였음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대표의 얼굴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반면에 전형적 경로 2의 경우, 시각중심에 놓인 말풍선에서 시작한 시선은 그것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뚜렷한 흑백대조로 그려진 ‘지지율’이란 글씨로 옮겨진다. 그리고 그 배경을 타고 내려오면서 그것이 화살표의 형상임을 확인한 후 그것을 힘들게 잡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그의 등에 적힌 우리당이란 표시를 스쳐지나간 시선은 ‘분양원가공개’라는 문구를 본 후 그림의 반대편으로 옮겨간다. 역시 경로 1과 비슷한 순서로 2개의 텍스트와 액자에 담긴 박정희 전대통령 사진을 확인한 독자의 시선은 화면 중앙의 박근혜대표를 확인하고 나서 말풍선에 적힌 "애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그림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경우, 이 두 경로를 통해 전달되는 기본적인 메시지는 종국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메시지가 얻어지는 과정에서 독자가 행해야 하는 정보처리 노력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눈에 띄는 일련의 정보들을 단서로 하여 그것들이 총체적으로 구성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독자가 머릿속에서 행해야 하는 의미도치 작업에 소요되는 것이다.

    (3) 인쇄광고 (한국광고학회 봄철 정기 세미나 발표)
    인쇄광고에 대한 아이트래킹 결과는 실무적 적용성이 매우 높다. 총 35점 중 4점에 대한 결과물이 아래에 예시되었다(그림은 첨부된 원문 참조). 이 결과는 광고의 구성요소 중 무엇이 독자에게 전달되고 무엇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동시에 독자들이 구성요소들을 해독하는 경로를 나타내주어 보다 전략적인 영상설계를 가능케 해준다.

    모든 학문은 인간 또는 그들이 조직한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영상의 시대’라고 칭해지는 21세기에 진입함에 있어, 국내의 영상학계가 재정적, 기술적 이유로, 그동안 인간 본성의 중요한 일면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명 불행한 일이었다. 본 연구자는 그간 부단한 노력을 통해 국내의 영상학계가 그간 비워두었던 커다란 공백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채워나가고 있다. 정지영상을 중심으로 한 제 1차 연도의 연구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제 2차 연도인 현재에는 동영상을 소재로 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영상학 연구의 모든 분야에 실질적이고도 즉각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여파는 단지 신문방송학에 포함되는 영상학의 소재범위를 뛰어넘어,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영화학, 교육공학, 심리학, 그리고 순수예술의 범주 내에 포함되는 미술과 사진술의 영역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색인어
  • 영상, 영상분석, 시각, 시선, 시선추적, 아이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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