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곡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
| 대본 | 로렌초 다 폰테(Lorenzo Da Ponte) | |
| 매체 | 공연(오페라) | |
| 생성년도 | 1787년 | |
인물 변용 설명 |
||
인물 유형 |
지고지순형 여성
|
|
매체 변용 설명 |
![]() 돈나 엘비라 역의 아네트 프리치와 \r\n돈 조반니 역의 일데브란도 다르칸젤로
오페라 <돈 조반니>는 2막 10장으로 구성되며, 아리아 <카탈로그의 노래 Madamina, il catalogo è questo>, 두에티노 <그대 손을 이리 주오 La ci darem la mano>, 칸초네토 <내 사랑 창가로 와주오 Deh, vieni alla finestra>등의 유명한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잘츠부르크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돈나 엘비라 역의 아네트 프리치는 돈 조반니에게 버림받고서도 그를 따라다니는 사랑에 집착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돈 조반니의 하인 레포렐로가 그녀에게 불러주는 오페라 아리아 <카탈로그의 노래>는 바람둥이에게 버림받은 여성의 전형으로 돈나 엘비라를 잘 표현한다. “마님, 이게 내 주인님이 사랑한 미인들의 명단입니다/바로 내가 만든 명단이지요/보십시오, 읽어 보실까요, 함께/이탈리아에서 640명/독일에선 231명이고/프랑스가 100명, 터키는 91명/그런데 스페인은 이미 1000명 하고도 3명이나 되는군요/1000 하고도 3” \r\n레포렐로의 노래에 돈나 엘비라는 힘이 빠져 퇴장한다. 복수를 결심한 돈나 엘비라는 체를리나를 유혹하는데 성공한 돈 조반니를 방해한다. 이는 소심한 복수인 동시에 더 이상 그가 죄를 짓지 않도록 간청하는 애증의 심리를 보여주며 아리아 <아, 도망가거라 배신자야 Ah, fuggi il traditor>에서 표현된다. 이 아리아는 오페라에서 음악이 가사에 내포된 의미를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로 지고지순하며 보수적 성격의 돈나 엘비라를 표현한다. 아리아에서 현악기만 사용되는 오케스트라 반주와 붓점 리듬은 바로크 음악을 연상시키며, 아리아의 끝 부분의 화려한 콜로라투라 선율 역시 바로크 풍의 장식음이다. 돈나 엘비라의 아리아에 사용된 바로크 풍 음악은 고리타분한 과거의 음악으로서 정숙하고 복고적인 분위기의 돈나 엘비라를 표현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여기에는 자신을 버린 돈 조반니를 미워하면서도 끝까지 순정을 고집하는 엘비라의 정숙함을 고리타분한 복고적 여성으로 보는 모차르트의 해석이 반영되어 있다.
|
|
| 키워드 |
|
|
| <돈 조반니> 원형 콘텐츠 보기 | ||
오페라 <돈 조반니> 중 돈 조반니, 돈나 엘비라와 변장한 레포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