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삼신할머니와 아이들 >

기본
정보
작가 정하섭
그림
출판사
매체 문학(동화)
생성년도 1999년
인물
변용
설명

동화 <삼신할머니와 아이들> 의 삽화
삼신할머니는 동화 <삼신할머니와 아이들>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여성으로 변용된다. 원형콘텐츠의 순수하고 유혹당하는 여성과 달리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점지해주고 아기 엄마가 아기를 잘 낳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삼신할머니는 하늘나라 명진국에 살며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지낸다. 삼신할머니는 세상의 부부들에게 아기를 점지해주라는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삼신할머니는 세상으로 내려와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부부에게 아기를 점지해준다. 삼신할머니는 어느 집에서 출산이 임박했음에도 아기를 낳지 못하는 한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녀는 다급한 나머지 아기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려 아기를 살린다. 그래서 아기의 엉덩이에는 푸른 멍이 생긴다. 삼신할머니는 모르는 여성에게 ‘너는 누군데 내가 점지해 준 아기를 가로채느냐’며 멱살을 잡히고 폭행당한다. 삼신할머니는 분하고 억울하여 옥황상제에게 이를 고한다. 옥황상제는 용정국 용왕의 딸을 잡아와 자초지종을 묻는다. 삼신할머니는 용왕의 딸과 신직을 두고 꽃 나무 피우기 대결을 펼친다. 삼신할머니와 용왕의 딸은 꽃나무를 정성껏 가꾼다. 용왕의 딸의 나무는 꽃이 많이 피지만 이내 시들고, 삼신할머니의 꽃나무는 가지마다 꽃이 피어 결국 삼신할머니가 이긴다. 삼신할머니는 아기를 낳게 해주는 일을 계속하게 되고 용왕의 딸은 죽은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인물
유형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여성, 신격화 된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동화 <삼신할머니와 아이들> 정하섭(1999)
동화 <삼신할머니와 아이들>는 당금애기가 삼신할머니라는 신직을 부여 받고 아이를 점지 해 주는 과정에서 생긴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엮은 작품이다. 용왕의 딸과 본의 아니게 대결을 하게 되고 결국 이겨 일을 계속 맡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삼신할머니의 서천꽃밭지기 김생원과 그의 아들 한락궁이가 재회하는 ‘한락궁이’ 이야기, 삼신할머니와 사사건건 일을 방해하는 ‘마마신 대별상’ 이야기, 아이들에게 무서운 질병(마마)을 주는 ‘손님네’ 이야기, 마지막으로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 채 학의 보살핌으로 자랐지만 착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맡은 ‘오늘이’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화 ‘삼신할머니’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문장 어미인 ‘-다’ 보다는 ‘-요’, ‘-어’ 등 친근한 구술 문체를 사용한다. 생명근원으로서의 삼신할머니의 모습을 그린 삽화는 동화의 판타지적 요소를 배가시킨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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