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아스파시아 집에서 알키비아데스를 찾는 소크라테스 Socrates seeking Alcibiades in the house of Aspasia>

기본
정보
작가 장-레옹 제롬 (Jean-Léon Gérôme)
매체 회화(회화)
생성년도 1861년
인물
변용
설명

아스파시아는 장-레옹 제롬의 회화 <아스파시아 집에서 알키비아데스를 찾는 소크라테스>에서 유혹하는 방탕한 여성인물로 변용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스파시아는 소크라테스의 수사학 스승으로서 웅변술과 수사학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여성철학자이다. 그러나 이 회화에서 아스파시아는 그녀의 직업인 ‘헤타이라이’로서 유곽을 운영하는 여성인물로 표현된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애인이었던 알키비아데스가 아스파시아와 침상에 있고, 반라의 알키비아데스의 손을 늙은 소크라테스가 이끌며 나가자고 설득하고 있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아스파시아는 반라의 상체를 드러내고 알키비아데스에게 몸을 기대고 소크라테스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상반신을 알키비아데스의 다리위로 올려놓고 그가 더 머물도록 유혹하고 있다. 알키비아데스는 소크라테스를 흠모하고 존경하면서도, 육체적인 욕구 때문에 주저한다.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을 계도하고자 그의 오른손을 두 손으로 붙잡고 문 쪽으로 이끌고 있지만, 알키비아데스는 자신의 왼손을 아스파시아의 등에 올려놓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시선을 소크라테스에게로 향하고 있다.
인물
유형
유혹하는 여성, 방탕한 여성
매체
변용
설명
프랑스 신고전주의의 대가이자 오리엔탈리즘의 선두인 장-레옹 제롬의 회화 <아스파시아 집에서 알키비아데스를 찾는 소크라테스>는 캔버스에 그린 유화로 97.5 x 69 cm의 크기의 작품이다. 이 회화의 배경은 아스파시아의 집인데, 아테네의 유곽으로 그려져 있다. 마치 무대처럼 전면에 아스파시아와 알키비아데스가 누워있는 침상이 있고, 그 위로 그늘을 만드는 캐노피가 드리워져 있다. 이 캐노피 때문에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의 얼굴에 그늘이 생겨 어두운 색채를 이룬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스파시아는 반라의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빛은 알키비아데스가 하체를 가리고 있는 하얀 담요를 비추고 있다. 왼쪽 전면에 흰색의 개 한 마리가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앉아있다. 어두운 색감과 톤을 사용해 얼굴표정도 잘 드러나지 않는 소크라테스와는 달리, 관능적인 아스파시아와 알키비아데스는 흰 색과 밝은 톤으로 그려져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창백한 색채와 섬세한 묘사는 관능적 삶의 가벼움과 덧없음을 나타낸다.
키워드
<아스파시아 집에서 알키비아데스를 찾는 소크라테스>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