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사 |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
| 작곡 | 프리드리히 질허(Friedrich Sicher) | |
| 매체 | 음악(민요) | |
| 생성년도 | 1837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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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팜 파탈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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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하인리히 하이네
민요 <로렐라이>에서 로렐라이는 원형의 인간이 아니라 물의 정령으로 표현된다. 이를 위하여 음조(곡)와 이미지(시)의 매체변용이 이뤄진다. 즉 민요풍의 멜로디와 마술적 이미지 변용을 통해 하이네의 시가 더욱 감상적인 노래로 불려 지게 된다. 민요의 가사인 하이네의 시는 시작부분에 벌써 오래된 ‘동화’를 거론하면서 이 동화가 의미하는 것이 자신을 슬프게 한다고 읊는다. 여기서 물의 정령 로렐라이는 적극적인 유혹자나 파괴자의 역할이 아니라 단지 그녀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주변 남성들을 파국으로 이끌게 되는 ‘수동적’ 팜 파탈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노랫소리는 마술적 아름다움의 정수로서 독일 낭만주의의 특징이다. 하이네 자신은 ‘로렐라이’를 독일 낭만주의 정신의 상징으로 여겼다. 특히 허무함, 유혹과 덧없음 등을 혼합하여 독일 낭만주의의 바니타스(Vanitas) 모티프를 부활시킨다. 그리고 작가자신은 이 낭만주의적 독일의 모습과 거리를 두고 비애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 노래의 음악적 형식은 a-a-b 의 단순한 리트미학에 따라, 유절형식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친근하고 우호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있다. 특히 6/8박자의 리듬으로 라인강이 매우 유순하고 온화한 모습으로 흐르는 듯 표현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노래는 독일 전역에서 애창되는 ‘민요’가 된다. 후에 나치가 유대인인 하이네의 작품들을 모두 불태우고 금서조치 하였을 때에도, 이 민요는 감히 금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작사미상이라는 왜곡 하에 묵인된 작품이다. 악보에는 항상 질허의 이름만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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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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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렐라이> 원형 콘텐츠 보기 | ||
윌리엄 터너의 로렐라이(그림)/하이네의 시 로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