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현진건 |
| 매체 | 문학(소설) | |
| 생성년도 | 1938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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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지고지순한 여성, 희생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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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무영탑>은 아사녀 설화를 모티프로 하여 최고의 탑을 만들고자 하는 석공 아사달의 이야기를 현진건의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아사달의 탑 건조에 대한 불만과 찬사를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결말은 석가탑을 완공한 아사달이 아사녀 죽음을 자책하며 자살하는 장면이다. 소설의 중심축은 부여의 석공 아사달이 석가탑을 만드는 과정이지만, 소설은 아사녀-아사달-주만과 아사달-주만-경신의 사랑과 갈등, 이들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과 신라의 부패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원형콘텐츠가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라면, 소설은 원형콘텐츠에 없는 귀족의 딸 주만을 등장시킴으로써 갈등과 파국을 야기하는 복잡한 애정소설의 틀을 지닌다. 아사녀는 이들의 갈등과 오해에 의해 희생되는 여성으로 설정된다. 소설은 1938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역사소설이다. 식민지 현실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쓰여 진 이 소설은 통일 신라 시대의 사치스런 예술문화, 부패한 귀족사회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3인칭 전지적 시점으로 서술된다. <무영탑>은 장편역사소설답게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서사구조가 복잡하여 아사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는 주인공 아사달의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모티프 정도로 약화된 감이 있다. 소설은 현진건 소설의 특징인 미문 중심의 세밀한 묘사가 많은데, 특히 인간의 내면 심리묘사보다 행위 묘사가 많아 작가의 의도와 달리 역사소설의 의미는 축소되고 사건과 행동 소설이 되었다. 고유어와 의성어· 의태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 대화체가 많은 점,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묘사한 점은 소설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 장편의 지루함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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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영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