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연출 | 이상흡 |
| 작가 | 김병준 | |
| 매체 | 공연(마당놀이) | |
| 생성년도 | 1996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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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유혹하는 여성, 변덕스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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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뺑덕어미 역의 소리꾼 김영자
마당놀이 <뺑파전(뺑파96)>은 <심청전> 내용 중에서 가장 해학적인 부분인 뺑덕어미와 관련된 이야기만을 재구성한다. <뺑파전>은 1987년 이후 수차 공연된 바 있는데, 놀이판에 맞게 코믹한 대사와 창 그리고 춤이 한 데 어우러져 관객의 흥미를 유도한다. 마당놀이는 죽은 심청이를 그리워하며 울부짖는 심봉사에게 뺑파가 코믹하게 울며 접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반부는 심봉사의 아내가 된 뺑파가 그의 재산을 갈취한 후 옛 애인 황봉사를 다시 만나는 내용이고, 후반부는 심봉사가 황성 맹인잔치에서 딸과 상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뺑파전>은 현장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해야하는 마당놀이의 특성에 맞춰 등장인물의 대사와 몸짓이 원형콘텐츠에 비해 과장된다. 뺑파의 간교하고 익살스런 대사와 큰 동선의 몸놀림, 심봉사의 순박한 대사, 난봉꾼인 황봉사의 음흉한 연기가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마당놀이에서 뺑파는 심봉사를 유혹하기 위해 애교를 부리고 걸쭉한 입담을 과시하는 코믹한 여성으로 설정된다. 심황후가 “몸이 병들어 눈이 먼 사람이나 마음이 병들어 탐욕에 눈이 어두운 사람 모두 눈을 떠서 새 세상을 보도록 하라”고 충고하자 뺑파는 반대로 장님이 된다. 뺑파가 다시 눈뜨고 세상을 만나게 된 것은 잘못에 대한 뉘우침 때문이다. <뺑파전>은 인간의 내면에 감춰져 있는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욕망을 들춰내고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킴으로써 관객의 공감을 얻고 있다.\r\n \r\n관련자료: http://youtu.be/oCaogxEZk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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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파전> 원형 콘텐츠 보기 | ||
심봉사에게 아양 부리는 뺑덕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