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앙리 드 툴루즈-로트렉(Toulouse-Lautrec) |
| 매체 | 회화(회화) | |
| 생성년도 | 1899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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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발라동은 툴루즈-로트렉의 회화 <숙취>에서 삶에 지치고 피곤하지만 도전적인 여성인물로 형상화된다. 몽마르트 변두리 술집에서 술잔과 술병을 앞에 두고 탁자위에 턱을 고이고 앉아 있는 수잔의 옆모습은 삶에 지치고 피곤한 여성이다. 머리나 복장도 매무새 없이 헝클어진 모습이다. 주변의 분위기와 상황은 고독과 쓸쓸함이 주조를 이룬다. 그러나 그녀의 시선과 표정에는 어떤 다른 감정이 실려 있다. 정면을 응시하며 약간 찌푸려 위쪽으로 향한 진한 검은색의 눈썹과 살짝 들린 코, 그리고 밑으로 쳐진 입꼬리 등은 분명히 현실에 자족하거나, 좌절하는 여성의 표정이 아니다. 오히려 그녀의 표정은 약간 화가 난듯하고 이 표정에는 수잔의 도전적인 내적 성향과 의지가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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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도전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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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툴루즈-로트렉의 회화 <숙취>는 수잔의 자세와 술병 등이 모두 중앙에 배치된 삼각형구도를 이루고 있다. 그럼으로써 모델인 수잔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특히 그녀가 향하는 시선을 따라 자연스레 시점이 옮겨 가게 한다. 수잔이 응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혹은 그저 정면을 응시하면서 생각에 잠긴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그녀의 눈썹과 미간, 코의 주름이 만들어 내는 한 점을 그림의 정중앙에 위치시킴으로 수잔의 도전적, 정열적 성향과 내면을 표현한다. 배경을 이루는 기둥과 턱을 괸 왼팔이 연장선상에서 수직구도를 이뤄서 고독한 내면을 표현함과 동시에 역동적이고 상승적인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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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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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