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항아분월 嫦娥奔月>

기본
정보
안무 중국 신운예술단
매체 무용(고전무용)
생성년도 2008년
인물
변용
설명

춤을 추는 항아의 모습
무용에서 항아는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여성으로 변용된다. 항아와 남편인 후예는 죽지 않는 선약(仙藥)을 하사받는다. 항아는 고통스런 인간세상을 벗어나 영원히 살 수 있는 세계로 돌아갈 생각에 기뻐한다. 인간 세상에 갑자기 9개의 태양이 나타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후예는 사람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도우려고 한다. 항아는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지만 빨리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고 싶다. 항아는 먼저 선약을 마시고 후예에게 남은 약을 건넨다. 후예는 사람들을 돌보다 실수로 선약을 떨어뜨리고 만다. 후예는 절망에 빠지지만 자신의 불행을 돌보기보다는 사람들을 구하리라 결심한다. 후예는 깊은 산속에 사는 사부에게 찾아가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활을 달라고 부탁한다. 사부는 후예의 뜻을 가상하게 여겨 신궁(神弓)을 하사한다. 후예는 신궁으로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다. 마지막 태양을 쏘려고 하자 항아가 나타나 후예를 저지한다. 어느 새 인간 세상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항아와 후예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는다. 이미 선약을 먹었던 항아의 몸은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항아는 서서히 혼자서 달을 향해 떠난다.
인물
유형
이기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불사약을 받는 항아
무용은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신인 항아의 “달로 날아간 이야기”를 재해석한 공연이다. 무용은 원형콘텐츠에서 탐욕스럽게 그려졌던 후예를 백성들의 고난을 해소해주는 위대한 영웅으로 재해석하고 상대적으로 항아는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여성으로 그린다. 항아의 이기적인 성격은 당차고 활기찬 모습으로 강조된다. 공연은 보름달을 배경으로 항아와 후예가 서왕모에게 불사의 선약을 하사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항아 역의 무용수는 승천에 대한 기대감을 선약을 들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 같은 경쾌하고 큰 몸동작으로 연기한다. 이 작품은 중국 신운예술단이 해외 공연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남녀 무용수 두 사람의 중국 전통 무용과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독특한 오케스트라와 무대 도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영상을 융합시킨 공연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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