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영영이별 영이별 >

기본
정보
연출 최치림
작가 전옥란
매체 공연(연극)
생성년도 2014년
인물
변용
설명

공연에서 정순왕후 송씨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어린 나이에 비운의 왕비가 된 비극적 여성이며 단종만을 사랑한 지고지순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정순왕후 송씨는 열다섯의 나이에 단종의 왕비가 된다. 정순왕후는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왕위를 빼앗긴 후 단종과 함께 궁에서 쫓겨난다. 단종은 영월로 귀양 가고 그곳에서 다섯 달 만에 살해된다. 정순왕후는 영도교에서 이별한 뒤 단종을 다시 만나지 못하고 마음에 묻는다. 정순왕후가 국모에서 걸인, 옷감을 염색해 파는 날품팔이꾼, 뒷방 늙은이로 전락하면서도 힘들고 외로운 삶을 견딘 것은 단종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정순왕후에게 죽음은 단종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나는 우는 듯 웃으며 죽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당신이 계신 그곳으로 갈 일밖에 없네요“. 정순왕후는 살아생전에 침묵했던 기구하고 애달픈 사연을 이승을 떠나서야 단종에게 털어놓는다.
인물
유형
비극적 여성, 지고지순한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정순왕후 송씨 역의 박정자
공연 <영영 이별 영이별>은 동명의 소설을 이야기 형식으로 만든 일인극이다. 소설 <영영 이별 영이별>은 조선 6대 왕,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이승을 떠나면서 지난 세월을 독백체로 써내려간다. 공연은 모노드라마로 주인공은 정순왕후이다. 공연은 정순왕후 송씨가 늙어버린 자신을 단종이 못 알아볼 것을 걱정하는 독백으로 시작한다. 공연은 원형콘텐츠의 희생당하는 정순왕후보다 연인인 단종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정순왕후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초점을 둔다. 연극배우 박정자는 무대 중앙에 흰 소복을 입고 노년의 정순왕후를 연기한다. 흑백의 단순한 무대장치와 조명은 관객으로 하여금 정순왕후의 삶에 몰두하게 한다.
키워드
<영영이별 영이별>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