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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뤼세나의 강탈 The Rape of Polyxena>

기본
정보
작가 피오 페디 Pio Fedi
매체 조형(조각)
생성년도 1855-1865년
인물
변용
설명

<폴뤼세나의 강탈 The Rape of Polyxena>
조각에서 헤카베는 모성애가가 강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트로이 전쟁 중 헥토르의 장례식에 참석한 아킬레우스는 폴뤼세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아킬레우스는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아폴론 신전으로 찾아가지만 매복해 있던 패리스의 독화살을 맞고 죽는다. 트로이 전쟁이 그리스 군의 승리로 끝나자 폴뤼세나는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사로잡힌다. 네오프톨레모스는 아켈레우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그를 사지로 내몬 폴뤼세나를 강탈해 그의 무덤에 제물로 바치려 한다. 트로이 왕국의 여왕이자 폴뤼세나의 어머니인 헤카베는 사랑하는 딸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폴뤼세나를 강탈해 가는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애절하게 매달린다.
인물
유형
모성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피오 페디의 조각품 <폴뤼세나의 강탈>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벡키오 궁전 란치 로자에도 복제품이 세워져 있어 피렌체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피오 페디는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를 수많은 조각품으로 남긴다. 1866년에 완성된 이 조각 또한 신화 속 비극적인 장면을 네 명의 인물들을 통해 보여준다. 조각 속 인물은 죽은 아킬레우스와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에게 사로잡힌 트로이 왕국의 공주 폴뤼세나, 폴뤼세나를 강탈해가려는 네오프톨레모스 그리고 그를 저지하려는 헤카베이다. 조각의 중심에 투구를 쓰고 칼을 들고 서 있는 전사 네오프톨레모스는 그리스의 영웅이자 자신의 아버지 아킬레우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그를 죽음으로 내몬 폴뤼세나의 피를 그의 무덤에 바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인다. 그의 다리 아래에 트로이의 여왕이자 폴뤼세나의 어머니인 헤카베가 사랑하는 딸을 빼앗기지 않으려 매달린다. 그녀의 한쪽 팔은 폴뤼세나의 다리를 붙잡고 다른 한쪽 팔은 네오프톨레모스를 잡고 그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낸다. 네오프톨레모스는 칼을 들어 헤카베를 위협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딸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처연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그러나 네오프톨레모스의 다리 아래 아킬레우스의 등 뒤에서 매달리는 그녀의 자세는 그녀의 저항이 이미 무력하다는 것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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