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감독 | 마르셀 까르네 |
| 출연 | 시몬느 시뇨레, 라프 밸론, 자끄 뒤비 | |
| 매체 | 영상(영화) | |
| 생성년도 | 1953년 | |
인물 변용 설명 |
||
인물 유형 |
비극적인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
|
매체 변용 설명 |
![]() <영화 장면, 카미유, 로랑, 테레즈>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까르네 감독이 만든 이 흑백영화에서는 원형콘텐츠에서 강조되었던 유전적 기질의 영향보다는 외부의 우연적인 요소들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는 다소 무겁고 산문적이며 절제된 영상으로 객관성을 담고 있다. 테레즈와 로랑의 사랑은 진정한 삶의 가능성으로 묘사된다. 따라서 원형콘텐츠에서 카미유가 죽은 후에 겪는 테레즈와 로랑의 광기와 증오 장면은 대폭 삭제되었으며, 죽은 카미유는 환영으로 나타나지도 않는다. 테레즈 역을 맡은 시몬느 시뇨레의 냉철하고 침착한 연기는 불행한 결혼생활에 정서가 마모된 테레즈라는 인물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다. 로랑 역의 건장한 라프 밸론은 카미유와 대조적인 외모로서 사랑과 자유를 추구하는 로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절제된 음향효과와 음악, 단순하고 소박한 의상, 해군병사의 입을 통해 묘사되는 전쟁의 실상은 객관적 현실묘사에 치중하려는 이 흑백영화의 의도를 잘 보여준다. 특히 영화 첫 장면에 나타나는 무미건조한 주택가 장면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동일하게 처리됨으로써 변하지 않는 현실구조를 냉정하게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영화적 장치는 테레즈의 불행이 내면의 문제라기보다는 외부적 요소에 기인하는 것이라는 인상을 주면서 테레즈가 현실의 운명에 굴복당하는 비극적 여성임을 보여준다.
|
|
| 키워드 |
|
|
| <테레즈 라캥> 원형 콘텐츠 보기 | ||
<영화 장면, 카미유와 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