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겨울이야기 >

기본
정보
안무 최정자
연출 김태훈
매체 공연(뮤지컬)
생성년도 2002년
인물
변용
설명

김태훈 연출 <겨울이야기>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에서 허마이오니는 남편의 질투심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음에 이르는 비극적 여성으로 그려진다. 시실리 왕 레온티즈의 왕비 허마이오니는 남편의 오랜 친구인 보헤미아 왕 폴리세네스를 환대하자 레온티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레온티즈의 오해와 질투가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자 폴리세네스는 보헤미아로 도망친다. 폴리세네스가 도망치자 분노한 레온티즈는 허마이오니를 간통죄로 투옥한다. 허마이오니는 감옥에서 공주 퍼디타를 출산한다. 허마이오니의 시녀 폴라이나는 공주를 레온티즈에게 보여주고 왕의 광기를 진정시켜 보려 하지만 레온티즈는 공주를 영토밖에 갖다 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왕비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다 감옥에서 죽는다. 퍼디타는 보헤미아의 양치기 목동의 손에 자라난다. 16년의 시간이 흐른 뒤 퍼디트는 아름다운 처녀로 성장한다. 레온티즈 왕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며 쓸쓸한 세월을 보낸다. 퍼디타는 폴리세네스의 왕자 플로리젤과 사랑에 빠지지만 폴리세네스는 퍼디타가 평민의 딸이라는 이유로 왕자의 결혼을 반대한다. 퍼디타와 플로리젤은 시실리아 왕국으로 도피한다. 보헤미아의 양치기는 퍼디타가 레온티즈의 딸임을 입증하고 레온티즈는 자신으로 인해 허마이오니가 죽음에 이른 것을 후회하며 참회한다. 레온티즈는 폴리세네스와 화해하며 새로운 우정을 약속한다. 퍼디타와 플로리젤은 양가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인물
유형
배신당하는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겨울이야기>를 춤과 음악, 노래, 연기를 아우르는 댄스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2002년 초연 이후 매년 공연의 수준이 향상되면서 한국 현대무용의 대중화에 기여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는 서양 고전을 원전으로 하되 한국고유의 정서인 흥겨움을 살려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낸다. 대사가 없이 무용이 중심이 되는 댄스뮤지컬이지만 중간 중간 뮤지컬 배우의 해설이 가미되어 관객들이 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춤과 의상 및 스펙타클한 무대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댄스뮤지컬 <겨울이야기>는 오해와 질투로 근거 없이 자신의 정숙한 아내 허마이오니를 의심해 불행을 자초한 시실리 왕 레온티즈의 이야기가 중심축을 이룬다. 레온티즈는 질투와 의심으로 불행을 초래하지만 진정한 참회를 통해 용서를 받는 인물이다. 공연의 마지막 장면은 레온티즈의 딸 퍼디타 공주와 폴리세네스의 아들 플로리젤 왕자의 화려한 결혼식으로 마무리된다. 뮤지컬에서는 원형콘텐츠에서 보여주는 모녀상봉이나 부부 상봉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원형콘텐츠에서는 죽은 허마이오니가 되살아나면서 동화적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반해 댄스뮤지컬에서는 허마이오니의 부활과 재회 장면이 삭제됨으로써 동화적 요소 보다는 현실적이고 교훈적 요소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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