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곡 | 샤를 구노 (Charles Gounod) |
| 매체 | 공연(오페라) | |
| 생성년도 | 1851년 | |
인물 변용 설명 |
||
인물 유형 |
정열적인 여성, 지고지순한 여성
|
|
매체 변용 설명 |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는 프랑스 오페라의 여주인공으로 변용되며 음악을 통해 그녀의 슬픔과 사랑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작곡가 샤를 구노는 가장 프랑스적인 오페라를 만든 작곡가로 불리는데, 그의 첫 번째 오페라가 3막으로 이루어진 <사포>이다. 초연 당시 사포를 연기한 메조소프라노 폴린 비알도(Pauline Vialdo)는 힘 있고도 절절한 가창으로 사포의 사랑과 심리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는다. 비알도는 당시 구노의 음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오페라 작곡을 격려하고 출연을 약속해 주어, 작품을 존재하게 한 인물로 꼽힌다. 사포가 자살하기 전 부르는 <나의 불멸의 리라(O ma lyre immortelle)>는 D단조의 아리아로 가장 사랑받는 곡이다. 사포는 여기서 바닷 속에서 영원히 잠들 것이라며 구슬프게 작별인사를 하지만, 마지막에 이르기 직전 파옹의 미래가 빛나길 기원하는 부분에서는 장조로 잠시 전조되어 사포의 지고지순함이 상기된다. 음을 끊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가는 중저음의 레가토(legato)의 선율이 두드러지며 마지막엔 높은 음으로 처절함과 비극을 표현한다. 초연 당시 오페라는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대중으로부터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사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내적 감각과 심리를 섬세하고 신비롭게 풀어낸 구노의 음악은 당대 관객들에게 생소했고, 극은 사포와 글리세르의 심리 드라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거대한 스케일의 오페라가 인정받던 당시의 경향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평가받는다. \r\n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TFplx79EBck
|
|
| 키워드 |
|
|
| <사포> 원형 콘텐츠 보기 | ||
<사포> 샤를 구노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