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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대제 Catherine the Great>

기본
정보
감독 마빈 J. 촘스키
출연 캐서린 제타 존스, 잔느 모로, 오마 샤리프
매체 영상(영화)
생성년도 1996년
인물
변용
설명

<캐서린 대제> 마빈 J. 촘스키(1996)
영화에서 예카테리나 2세는 사랑받고자 노력하는 정열적인 여성이며, 권력을 위해 싸워 이긴 지도자로 그려진다. 영화는 독일의 작은 공국의 공주인 캐서린(원형콘텐츠의 예카테리나)이 1745년 당시 러시아의 엘리자베스 황제에게 황태자비로 간택되는 정략결혼부터 황제인 차르에 오르는 과정을 담는다. 전략적인 이유로 맺어진 사랑 없는 결혼으로 캐서린은 힘들어하고, 7년간 아이가 없자 황제 엘리자베스(엘리자베타)는 궁정의 귀족 세르게이 솔티코프로 하여금 캐서린에게 접근하게 한다. 캐서린은 진심으로 그와 사랑에 빠지고 임신한다. 곧 그녀는 세르게이의 접근이 황제의 명이었음을 알고 상처받지만 그녀는 궁 안에서 강해져야함을 깨닫는다. 캐서린은 첫 아들을 낳지만, 아이는 황제의 명에 따라 황태자 피터(표트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꾸며지고 엘리자베스가 아이를 데려가 키운다. 남편이 왕으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권력에 대한 의지를 키운다. 그녀는 군인 그레고리 오를로프를 정부로 두어 후일 왕위에 오를 때를 대비하고, 러시아 정교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오를로프와 사이에 낳은 아들은 비밀리에 출산하여 부유한 집안으로 아이를 떠나보낸다. 엘리자베스 황제가 죽자 피터 3세가 즉위하고 그의 정책은 귀족과 교회로의 신임을 잃는다. 캐서린은 군대와 교회 및 귀족들과의 협력을 통해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운 차르의 지위에 오른다. 그녀는 농노제를 폐지하고 러시아를 근대화하겠다는 꿈을 갖지만 귀족들과 의견 차이에 부딪히고, 차르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이들로부터 왕권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교회는 감금되어 있던 차르 이반 6세(1740~1741 재위)의 복권을 주장하고, 군인 출신의 푸가초프는 농노들의 괴로움을 알리고 농민들의 토지와 자유를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푸가초프는 피터 3세를 사칭하며 농민들의 지지를 얻기 시작한다. 외국인이자 여자로서 왕권이 불안했던 그녀는 차르로서의 지위를 공고화하기 위해 이들을 진압한다. 시간이 흐른 뒤, 그녀는 대제라는 칭호로 불리며, 권력을 위해 개인의 인생을 희생한 자신을 회고한다.
인물
유형
정열적인 여성, 지도자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이 영하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합작 영화로서 극 중 대사는 모두 영국식 영어로 이루어진다. 이 영화는 TV 영화라는 특성상, 알기 쉽고 효율적으로 서사가 진행되며, 극화를 위해 전체적으로 미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더하며 극의 전개를 위해 당대 러시아 상황을 황제 엘리자베스, 수상 베스투체프, 그녀의 연인들 등 측근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압축한다. 또한 늙은 캐서린의 시점에서 직접적인 보이스오버(voice-over) 내레이션이 전체적으로 시대의 상황과 이를 대하는 개서린의 심리와 감정을 드러내면서 서사적 틀을 지켜낸다. 또한 극의 스펙터클한 진행을 위해 캐서린의 정부들과의 관계에 대한 성적 묘사와, 전쟁에 대한 폭력 묘사가 원형콘텐츠보다 선정적으로 이루어진다.. 영국 출신의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젊고 당당한 캐서린을 연기하고, 그녀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연출이 두드러진다. 정부와의 관계에서 유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그녀가 통제권을 가진 우위에 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녀는 자주 카메라를 직접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왕궁의 복도를 먼 곳에서부터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을 길게 잡음으로써 차르로서 그녀의 고난과 위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영화의 오프닝 부분에서는 타이틀 디자인과 행진곡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음악이 장엄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TV 방영을 위해 제작된 이 영화는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합작의 작품이다. \r\n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Jm7_47GR9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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