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요루바의 아프리카의 오리샤들 Yoruba African Orishas>

기본
정보
작가 제임스 C. 루이스 (James C. Lewis)
매체 사진(사진)
생성년도 2013년
인물
변용
설명

사진에서 아프리카의 사랑과 미, 풍요와 강물의 여신 오슌은 원형콘텐츠가 지닌 여러 면모 중 관능적인 모습이 강조되어 나타난다. 사진작가 루이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에 비하여 덜 알려진 서아프리카 요루바 족의 신들인 ‘오리샤’들의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신화를 알리고자 하는 변용 의도를 밝힌다.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와 배냉 같은 서아프리카 지역의 신들을 일컫는 ‘오리샤’들이 가진 강렬한 존재감이 부각된다. 여러 오리샤들 중 대표적인 여신들 중 하나인 ‘오슌’은 신비로우며 위엄 있고, 마술적인 관능을 지닌 존재로 나타난다. 흑인 인종의 능력과 극복의 힘을 보여주며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 신의 의도대로 잠재된 대담함과 아름다움, 위대함을 깨우쳐주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 변용이다. 여기서 오슌은 현대적인 시각에서 흑인 특유의 여성적 매력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존재로 나타난다.
인물
유형
관능적 여성, 정열적인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미국의 사진작가 제임스 C. 루이스의 사진에서 오슌은 관능적인 물의 여신이며 그녀의 이미지는 모델과 연출, 사진 속의 텍스트 및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등 여러 요소를 통해 구현된다. 오슌의 사진은 전형적인 초상 사진이라기보다, 작가의 상상력과 연출이 가미된 초상이다. 오슌은 나체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조명을 통해 근육이 탄탄한 신체가 부각되는데, 여기에는 관능에 초점을 맞춘 작가의 시각뿐 아니라 오늘날 흑인 여성을 규정하는 아름다움 또한 반영되어 있다. 나체의 오슌은 프레임의 중앙에 서 있으며 렌즈를 향해 지그시 바라본다. 그녀는 양 팔로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으며 매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오슌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머리에 감는 스카프, 꽃 장식, 금빛 귀걸이 및 목걸이까지 액세서리로 일관되게 이용되며 푸른색 셰도우의 눈 화장으로 눈이 부각되는 화장을 하고 있다. 작가는 액세서리 중에서 오슌의 배꼽에 있는 금색 피어싱을 통해 정열적 여성으로서 오슌의 현대성을 강화한다.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까지 넓은 영역에서 활동한 작가가 정교한 연출과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오슌의 화려함과 신비로움을 극대화한다. 모델의 배경은 짙은 남색이며 모델 주위에는 물결이나 물방울을 나타내는 그래픽이 합성되어 있어 오슌이 강물의 여신임을 환기시킨다. 텍스트로는 오슌의 모습 위 요루바 족의 발음을 살린 문자로 ‘오슌’이 표기되어 있으며 “미와 사랑, 다산의 여신이자 강물의 신성” 금빛의 글씨로 그녀의 존재가 소개된다. 작가는 강력한 권능과 아름다움, 복합적인 개성을 지닌 모습을 사진 연출과 후보정 및 CG를 이용하여 표현한다. \r\n관련자료: http://www.noire3000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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