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페터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
| 매체 | 회화(회화) | |
| 생성년도 | 1609-1610년 | |
인물 변용 설명 |
루벤스의 그림에서 들릴라는 원형콘텐츠의 간교하고 탐욕적인 여성이라기보다는 사랑하는 남자를 어쩔 수 없이 배신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배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들릴라는 삼손을 여전히 열정적으로 사랑하지만 동시에 배신하는 이중성을 보여주는 여성이다. 들릴라는 자기 무릎 위에서 잠든 삼손의 머리털을 자르게 하지만 시선은 밖의 군인들이 아닌 오로지 삼손만을 응시하고 있으며 난처한 얼굴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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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배신하는 여성\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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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루벤스, 삼손과 들릴라>
전형적인 바로크 화풍에 따라 들릴라는 육감적이고 풍만한 육체로 묘사되어 있다. 들릴라와 삼손은 반라의 상태로 사랑에 빠져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색채 가운데 유독 붉은 색의 들릴라의 치마는 관능과 사랑을 강조한다. 이 그림에는 여러 가지 상징이 들어 있는데 뒤쪽 벽에 세워져 있는 비너스와 큐피드 동상은 사랑에 의해 파멸되는 삼손의 운명을 나타낸다. 들릴라 뒤에 촛불을 들고 서 있는 흉한 얼굴의 노파는 원형콘텐츠에는 없는 인물로 뚜쟁이로 보이는 동시에 옆모습이 들릴라와 유사한 구도로 되어 있어 들릴라의 미래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 옆의 가위를 든 블레셋 사람은 교차되어 있는 손으로 보아 기만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오로지 삼손에게만 향해 있는 들릴라의 시선은 들릴라가 탐욕스럽고 간사한 요부만은 아님을 나타낸다. 전체 그림에서 느껴지는 강한 질감과 어두운 색채는 무겁고 장중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들릴라와 삼손의 사랑과 배신에 비극적인 느낌을 준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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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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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손과 들릴라>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