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디너 파티 The Dinner Party>

기본
정보
작가 주디 시카고(Judy Chicago, 1939- ) 외
매체 조형(설치미술)
생성년도 1974-79년
인물
변용
설명
엘리자베스 1세는 위엄 있는 인품의 소유자로 영국의 번영을 가져온 화려한 절대군주로 부각되고 있다. 역사를 만든 여성이라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기치에 들어맞는 인물인 동시에 나비문형과 여성의 성기문양으로 묘사됨으로 자연으로서의 수동적인 여성을 재차 신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관점의 페미니즘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인물
유형
권력지향형 여성,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여성, 지도자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디너파티 중에서 엘리자베스 1세>
<디너 파티>
<디너 파티>는 현대 페미니스트 미술운동의 대표작으로서 신화와 역사에서 뽑은 주요 여성인물 39명을 모티브로 각각의 테이블을 제작하여 이들을 모아 한 변의 길이가 14.63m에 이르는 정삼각형 형태의 대형 식탁으로 만든 설치미술작품이다. 첫 번째 면은 선사시대에서 로마시대까지의 여성인물 13명, 두 번째 면은 기독교의 부상에서 종교개혁 시대까지의 13명의 여성인물, 세 번째 면은 미국 건국에서 여성해방운동시기까지의 13명의 여성을 다루고 있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이중 두 번째 면의 24번째 식탁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1세 테이블은 특별히 제작된 식기와 자수를 놓은 식탁보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접시 위에는 <디너 파티>의 다른 테이블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성기 문양이 그려져 있다. 파도 모양의 주름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입었던 정교하게 제작된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며, 사용된 짙은 블루 색상과 자주색, 빨간색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에 전형적으로 쓰인 색상들로서 여왕의 권력과 영국의 번영을 이룩한 절대군주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접시 주위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입었던 의상의 특징인 수를 놓은 천 칼라가 장식되어 있다. 접시 아래 깔린 식탁보는 수로 장식된 금색 천으로, 전면에는 ‘Elizabeth Regina’의 이니셜인 ‘Elizabeth R’을 수놓았다. 이러한 장식을 매체로 엘리자베스 1세의 권력가로서의 유능함과 화려함을 묘사하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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