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뽕2 >

기본
정보
감독 이두용
출연 감독: 이두용 출연: 강문영, 김동수, 이무정 생성년도: 1988년
매체 영상(영화)
생성년도 1988년
인물
변용
설명

영화 <뽕2>의 치근네
영화 <뽕2>에서 등장하는 치근네(원형콘텐츠의 안협집)는 원형콘텐츠와 달리 정절형 여성, 주체형 여성으로 변용된다. 영화 <뽕2>는 소설<뽕>의 시간적 배경을 변경한다. 치근네는 독립투사 남편을 둔 여성으로 마을 청년들의 온갖 유혹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내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치근네는 번데기 장수인 치근의 아내이다. 미모가 뛰어난 그녀는 마을 남자들은 끈질긴 유혹을 받는다. 그들은 매일 치근의 집과 치근네를 훔쳐보며 그녀를 유혹할 계획을 세운다. 마을남자들은 온갖 유혹과 위협으로 치근네에게 구애작전을 펼친다. 치근네는 생명의 은인 치근을 헌신적으로 사랑한다. 마을 아낙들은 마을 남자들의 바람기를 잡기 위해 굿판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남편 단속에 나선다. 마을 청년들은 치근이 사라지면 치근네의 몸을 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치근이 번데기장사를 하며 독립자금을 모금하러 다닌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이를 일본 순사에게 밀고한다. 치근네는 남편이 고문으로 죽자, 마을 청년들 앞에서 자살한다. 영화 <뽕2>에서 치근네는 원형콘텐츠에서 물질에 대한 지나친 욕망으로 몸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한 안협집과 달리 절제되고 정조를 지키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인물
유형
정절형 여성, 주체형 여성, 유혹당하는 여성, 헌신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영화 <뽕2> 이두용(1988)
영화 <뽕2>는 1988년 제작된 작품으로 원형콘텐츠의 에로티시즘과 시대성을 바탕으로 인물과 내용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안협집을 치근네로, 삼보를 치근으로, 삼돌이를 치근의 동생으로 재구성한다. 영화 <뽕2>는 치근네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먼 마을 남자들의 질투와 시기 때문에 억울하게 치근이 죽고 결국 치근네가 자살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영화<뽕2>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주로 삼각대에 고정한 미디엄샷과 풀샷으로 표현된다. 영화 <뽕2>에서 치근네 역을 맡은 배우 강문영은 치근네의 차분하고 단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마을 아낙들은 지역색이 강한 거친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반해 치근네는 차분한 말투의 표준어를 사용한다. 치근네가 영화에서 입고 등장하는 얇고 투명한 삼베옷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함이 아닌 그녀의 깨끗하고 절제된 삶을 표현한다.\r\n관련자료: http://blog.naver.com/fishgo2?Redirect=Log&logNo=220048788061&jumpingVid=08FE7A8F5711827F090C7D206A805FBA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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