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천지전기 天地傳奇>

기본
정보
연출 조영(曹榮)
출연 허린(何琳)
매체 영상(TV드라마)
생성년도 2009년
인물
변용
설명

TV드라마 <천지전기> 포스터
TV드라마 <여와>에서 여와는 원형콘텐츠에 나타난 자애로운 여신의 모습을 바탕으로 하며, 복희를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여성으로서 인간적 면모도 함께 나타난다. TV드라마는 원형콘텐츠의 창세여신인 여와가 존재하기 이전 시대를 설정하여 여와의 출생부터 다룬다. 여와는 천상계인 곤륜산에서 태어난다. 뇌신은 여와를 해치려는 세력으로부터 여와를 지키다가 죽게 된다. 홀로 남겨진 여와는 복희를 만나게 된다. 복희와 여와는 오홍의 계략으로 인해 함정에 빠지게 되고 소용녀는 자신의 몸을 던져 두 사람을 구한다. 복희와 여와는 다시 구릉으로 돌아오고 오홍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여와는 인간세상의 어머니를 자처하며 복희와 함께 인간을 만들고, 성씨, 불과 문자를 발명하여 인간을 계몽시킨다. 오홍이 천상계를 공격하여 스스로 천자가 되려 하자 복희는 하늘에 올라 그를 물리친다. 여와와 복희는 세상의 평온을 되찾는다.
인물
유형
생명의 근원이 되는 여성, 자비로운 여성, 지고지순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천지전기>는 신들의 탄생과 싸움, 인간세계의 창조를 다룬 장편 TV드라마이다. 여와는 TV드라마에 등장하는 신들 중 하나로 원형콘텐츠에 나타난 복희의 아내로 등장한다. 여와는 혼란스러운 신들의 싸움 속에서 복희와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대업을 확인하고 그와 혼돈한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선다. 여와는 반인반수인 원형콘텐츠와 달리 TV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된다. 인류의 창조 또한 TV드라마에서는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표현한다. 원형콘텐츠에서 여와는 텅 빈 세상에서 홀로 진흙을 빚어 생명을 불어넣어 인간을 만드는데 비해, TV드라마에서는 여와가 복희와 함께 강가에 앉아 진흙을 빚는다. 연인 복희와 여와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이 같은 모습은 탈신화화의 형식으로 인류의 탄생이라는 신화적 주제를 상당히 축소한 것이다. TV드라마에서 여와와 복희의 관계 또한 인간적인 감정이 상당부분 이입되어 표현되며, 여와는 복희를 따르는 지고지순한 여성으로 변용된다. 인간세계를 창조한 고귀한 신으로서의 여와와 복희의 위상은 로우 앵글을 통해 표현된다. TV드라마 <천지전기>는 세계의 창조를 표현하기 위해 천상계, 동굴, 구릉 등의 장소적 배경을 세트로 만들고 천상과 지상간의 이동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한다. 신들의 싸움 또한 무협물과 같은 결투 장면으로 연출함으로써 관객의 시각적 흥미를 돋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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