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도지니천 >

기본
정보
미상
매체 설화(전설)
미상
인물
변용
설명

원형콘텐츠 다키니는 불교를 통해 일본에서 \'도지니천\'이라는 이름의 여신으로 변용된다. 힌두교에서는 신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표범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인간의 심장을 먹는다고 하였지만 불교로 수용되면서 도지니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다키니는 악행을 참회하고 개심하여 불교의 수호신이 된다. 그러나 죽은 인간의 심장을 먹는 것만큼은 허락되고 전쟁과 재복을 관장하는 신인 대흑천을 위해 봉사하는 신이 된다. 도지니천은 신통력으로 인간이 죽을 시기를 알아차리고, 그 인간이 죽은 직후에 심장을 꺼내 먹는다. 불교 정통파에서는 \'외법(外法)\'이라 하여 도외시하지만 도지니천을 추종하는 신자들은 여전히 많다. 원형콘텐츠의 다키니는 표범을 타고 다녔다고 하지만, 도지니천은 여우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우는 이미 도하신(稻荷神)이 타고 다니는 동물이어서 일본에서 도지니천은 도하신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도지니천은 귀신의 이미지를 벗고, 복을 주는 여도하로 거듭나게 된다. 요약하자면, 일본의 도지니천은 복을 주는 신인 동시에 악행에 대해서는 반드시 벌을 내리는 무서운 여신으로 변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물
유형
사악한 여성, 정의로운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도하가 된 도지니천의 일반적인 모습은 오른손에는 신통력을 나타내는 검을 쥐고 왼손에는 사람들의 염원을 들어주는 여의보주를 가지고 흰 여우를 탄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를 통해 인도신화에서 힌두교를 거쳐 불교로 넘어오면서 원형콘텐츠 다키니의 속성이 수용하는 인간의 바람에 따라 변용되는 과정이 잘 나타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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