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데빌 서머너: 소울해커즈 >

기본
정보
제작 ATLUS
매체 게임(비디오게임)
생성년도 1997년
인물
변용
설명

일본의 게임시리즈 <데빌 서머너>에서 아르마이티는 사악한 여성으로 변용된다. 원형콘텐츠에서 유일신 아후라 마즈라를 섬기는 대천사로 종교적 경건함과 헌신을 상징하지만, 게임에서는 주인공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맞서야 하는 악마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근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은 가상현실을 자유롭게 접속하는 도시 ‘아마미’시에서 아마추어 해커그룹의 일원인 주인공 소울해커즈가 ‘패러다임 X’라는 가상현실 네트워크를 발견한다. 게임은 주인공이 여자친구 히토미와 함께 일련의 퀘스트를 거쳐 패러다임 X의 배후 세력인 ‘팬텀 소사이어티’가 가상현실을 통해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고 있음을 깨닫고 이들과 맞서싸우는 과정을 담는다. ‘패러다임X’에 접속한 뒤 사람들이 무기력증에 빠지거나 도시에서 악마가 출몰하기 시작한다. 이 게임에서 아르마이티는 대천사들 중 한 명으로, 일본을 배경을 하고 있음에도 유일신을 모시는 조로아스터교의 대천사라는 정체성은 유지된다. 하지만 대지의 여신이나 풍요를 상징하는 면모는 모두 생략된다. 인간 세계를 인도하는 원형콘텐츠와 아르마이티와 달리 주인공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며 싸우는 인물로 전사로서의 모습 또한 추가된다.
인물
유형
사악한 여성, 전사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게임 <데빌 서머너: 소울해커즈>에서 아르마이티는 주인공이 싸워이겨야 하는 NPC(Non-player Character)로 등장한다. 이에 따라 외양과 능력 및 성격에 다양한 각색이 이루어지는데, 아르마이티는 통상적인 천사의 모습이 아닌 괴물의 모습에 가깝게 구현된다. 전체적으로 자줏빛 몸을 하고 있으며, 촉수와 비늘을 결헙한 듯한 형태의 날개를 갖고 있다. 또한 얼굴은 이목구비 없이 가슴까지 구슬로 채워진 몸이다. 외눈 괴물의 비주얼을 바탕으로 한 듯한 캐릭터디자인은 대지의 여신인 원형콘텐츠와 달리 마치 양서류의 모습이다.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 게임에서 아르마이티는 다른 종교 및 신화 속 인물들과 같은 대천사의 일원으로 설정된다는 특징 또한 있다. 아르마이티와 같은 계급의 대천사로 유대교 신화의 ‘메타트론’이나 기독교 속 ‘루시퍼’도 함께 등장하지만 이들은 서로 교류를 하지는 않는다. 전사로서 아르마이티는 여러 기술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적의 전체적인 속성을 파괴하는 높은 수준의 마법인 ‘메기도’를 비롯하여, 폭발물을 찾아 없애는 ‘봄디’, 그리고 아군을 향한 공격을 막아내는 ‘라이트 월(Light Wall)’라는 방어기술도 있다. 이 게임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외전 격인 시리즈 <데빌 서머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진 여신전생>은 1980년대부터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으로 제작된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아르마이티는 <데빌 서머너> 이후에도 또다른 외전 시리즈 <페르소나2: 죄와 벌>과 <데미 키즈> 등 다른 게임에도 등장하며 조금씩 외양과 성격의 차이가 있다. \r\n관련자료: http://dssh.atlusne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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