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풍몽룡 |
| 매체 | 문학(소설) | |
| 생성년도 | 2015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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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포사는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왕을 유혹하여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팜 파탈형 여성이다. 소설에서는 포사가 원형콘텐츠보다 훨씬 권력지향적인 여성으로 그려진다. 소설은 포사의 탄생과 입궁 그리고 동주의 멸망에 대해 보여준다. 동주에 자연재해가 심해 백성이 괴로움을 겪고 있지만 유왕은 후궁을 충원하라 명령한다. 유왕은 충언을 하는 포향(褒珦)을 옥에 가두고 처벌한다. 많은 백성들이 주나라를 떠나 褒(포) 땅으로 이주한다. 이곳에서 포사는 사대의 수양딸로 성장한다. 경국지색의 포사를 본 포향의 아들이 그녀를 유왕에게 헌상하여 아버지의 죄를 사하고자 한다. 그는 유왕의 측근인 괵석보에게 뇌물을 주고 포사를 입궁시킨다. 포사의 아름다움에 빠져 유왕은 정사를 돌보지 않고, 또한 석 달 동안 중전의 침소에 들지 않는다. 태자가 포사를 벌하자, 유왕은 태자를 외가로 추방한다. 포사는 아들까지 낳고, 괵석보와 함께 태자로 세우고 왕후가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얻었지만 포사는 한 번도 웃지 않는다. 유왕은 포사의 웃음을 보기 위해 온 나라의 비단을 가져다 찢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그래도 포사가 웃지 않자 유왕은 거짓 봉화를 올리는 놀이를 한다. 유왕이 여산 봉수대에서 가짜 봉화를 올려 제후들을 희롱하자 포사가 웃자 왕은 크게 기뻐한다. 결국 포사에게 빠져 정사를 소홀히 한 유왕은 다른 세력에 의해 제거되고 주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나라는 세력이 약화되고 많은 세력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된다. 소설에서 포사는 주나라를 침략한 견웅에 의해 유왕이 죽고 포로가 된다. 그녀는 견웅의 노리개가 되어 그를 따라 가려하지만 여의치 못하자 목을 매어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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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권력지향적 여성, 사악한 여성, 팜 파탈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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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소설 <동주 열국지>는 명나라 풍몽룡이 쓴 역사소설이다. <열국지>는 춘추전국시대에 난세의 소용돌이 속에서 야망을 이루려는 영웅들의 이야기인데, 포사는 소설의 첫 부분인 주나라 유왕의 일화에 등장한다. 소설 열국지에서 포사의 일생, 특히 포사가 입궁 후 어떻게 권력을 획득하는지에 대해 시대 순으로 서술되고 있다. 소설에서는 포사의 극적인 탄생과 성장, 궁에서 왕후 신씨와의 갈등 그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간신과의 협잡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역사소설을 표방한 통속소설적인 성격이 강한 <동주 열국지>에서 포사의 웃음에 대한 에피소드는 많은 부분 축소된다. “유왕은 포비와 술을 마시고 오락을 즐기며 사람을 시켜 제후들에게 사례를 하며 말했다. ‘다행히 외침이 없으니 먼 길 오느라 공연히 애만 썼도다.’ 제후들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깃발을 거두어 돌아갔다. 포비는 [...] 그런 모습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역사를 개연성을 가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구성하는 소설의 특성에 맞게 포사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양한 극적 상황을 겪는 운명적인 여성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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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 열국지>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