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네켄 Naecken>

기본
정보
작가 에른스트 요셉숀(Ernst Josephson)
매체 회화(회화)
생성년도 1882년
인물
변용
설명

에른스트 요셉숀 (1851-1906)의 <네켄>
에른스트 요셉숀의 회화 <네켄>에서 원형콘텐츠의 운디네는 물의 요정은 남자 네켄으로 변용된다. 원형콘텐츠에서 운디네는 선하고 인간을 동경하는 사랑스러운 여성인데 반해 회화에서 네켄은 남성으로 그려진다. 고대 북유럽 설화에서 네켄은 신의 은총을 영원히 거부하고 인간에 위협적이고 파괴적인 정령이다. 네켄은 황량한 습지를 홀로 떠돌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마치 인어처럼 사람들을 홀려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정령이다. 자연의 숨겨진 위험의 상징인 네켄은 동굴 속에 홀로 갇혀 고립된 채 고통스러워하는 고독한 정령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인물
유형
광기형 여성(남성), 폭력적 여성(남성)
매체
변용
설명
물의 요정 <네켄>은 스웨덴 화가 에른스트 요셉숀이 그린 그림이다. 요셉숀은 여성인 물의 요정 운디네를 남성 요정으로 변용한다. 요셉션은 르네상스 미술과 19세기 말의 프랑스 상징주의 미술과 북유럽의 민속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네켄을 고립된 고독 속에서도 신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네켄의 젖어 있는 녹색의 긴 머리카락과 무릎 아래의 붉은 색의 갈대는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러 방향으로 향하는 갈대를 표현하는 거칠고 느슨한 붓질은 우울하지만 에너지로 충만한 분위기를 창출하면서 거칠게 휘몰아치는 생기를 불어넣는다. 관능적인 네켄의 얼굴은 르네상스 시기 회화의 고통 받는 예수를 연상시킨다. 그림의 상단에 두껍게 겹쳐진 물감은 네켄를 벌하려는 격노한 신을 암시한다.
키워드
<네켄>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