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운디네 Undine>

기본
정보
작가 알베르트 로르칭(Albert Lortzing)
매체 공연(오페라)
생성년도 1845년
인물
변용
설명

알베르트 로르칭
로르칭의 오페라 <운디네 Undine>에서 운디네는 원형콘텐츠와 달리 복수하는 여성이 아니라 용서하고 화해하는 여성으로 변용된다. 숲 속 오두막 어부의 양딸 운디네는 어느 날 숲 속에서 길을 잃은 기사 휴고 폰 링스테텐을 만난다. 운디네와 휴고는 첫눈에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식을 올린다. 물의 정령이자 운디네의 아버지인 퀼레보른은 휴고에게 여러 여자들이 있으며 운디네도 그에게는 하나의 모험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분노한다. 퀼레보른은 운디네 옆에서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결심한다. 퀼레보른은 결혼식을 주관한 하일만 신부로 변신하여 신혼부부의 길을 안내한다. 운디네는 휴고에게 자신이 물의 요정임을 밝히며, 인간이 요정을 진실로 사랑하면 요정도 영혼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휴고는 운디네에게 사랑을 맹세한다. 휴고의 약혼녀였넌 베르탈다는 그가 어부의 양딸과 결혼한 사실을 알자 상심한다. 결혼 축하연이 무르익자 휴고는 베르탈다에 대한 과거의 열정이 다시 살아난다. 운디네는 휴고가 더 이상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을 알아차린다. 물의 정령의 복수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휴고는 베르탈다와 함께 사라진다. 퀼레보른이 다시 나타나 운디네를 물의 나라로 데려간다. 휴고와 베르탈다의 결혼식 날, 불 꺼진 성에 창백한 운디네의 모습이 나타난다. 휴고는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휴고를 향한 사랑이 식지 않은 운디네는 휴고를 죽이지 못한다. 휴고도 운디네에 대한 사랑의 불꽃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 휴고는 운디네 곁에서만 평화를 느낄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다. 두 사람이 서로 포옹하자 휴고의 성이 무너진다. 퀼레보른은 휴고에게 이제부터는 물의 정령의 나라에서 영원히 운디네와 함께 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다.
인물
유형
지고지순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오페라 <운디네> 사라소타 공연
오페라 <운디네>는 1845년 알베르트 로르칭에 의해 막데부르크에서 초연된 낭만오페라이다. 오페라는 4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 <운디네>는 푸케의 동화 <운디네>에 기초한다. 로르칭은 민중적이고 코믹 오페라의 특징을 지닌 부퍼 오페라 작곡가이지만 오페라 <운디네>에서는 사랑에 관한 진지한 주제를 다룬다. 원형콘텐츠에서는 운디네에 의해 기사가 죽임을 당하지만 로르칭의 오페라에서 운디네는 휴고에 대한 사랑 때문에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한다. 오페라 <운디네>는 로맨틱 오페라의 특성을 살려 비극적인 결말이 아니라 물의 나라로 간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랑으로 결합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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