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성냥팔이 소녀 >

기본
정보
아티스트 015B
레이블
매체 음악(대중가요)
생성년도 2006년
인물
변용
설명

<성냥팔이 소녀>가 수록된 015B 7집 앨범
015B의 노래 <성냥팔이 소녀>에서 성냥팔이 소녀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포기하는 비관적 여성으로 변용된다. 노래는 성냥, 버림받은 여성,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모티프로 하며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에 대한 연정을 다루고 있다. <성냥팔이 소녀> 가사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r\n\r\n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r\n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r\n이래선 안 돼 안 돼 그만 정리해야 돼 \r\n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r\n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을 호호 불면서 \r\n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r\n사요 사요 성냥 사세요 거리를 헤매며\r\n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r\n추워 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었어 \r\n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그대가 보고 싶어\r\n\r\n가사에서 성냥팔이 소녀에 비유되는 화자는 애인이 있는 사람과 <불장난>을 시작하지만, 파국을 직감하고 스스로 이별을 결심한다. 그러면서도 추운 거리를 헤매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한다.
인물
유형
비관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015B의 노래 <성냥팔이 소녀>는 원형콘텐츠에서 추운 밤 오갈 곳 없이 길거리를 헤매다 켠 성냥 속에서 그리운 할머니를 만나고 죽는 성냥팔이 소녀의 모티브를 변용시켜 연인에 대한 이별로 상심한 여성의 마음을 다룬다. 원형콘텐츠에서 성냥팔이 소녀가 켠 성냥은 맛있는 음식과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잠시나마 환상으로 소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래 <성냥팔이 소녀>에서 성냥을 켠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한 것을 의미하며, 원형콘텐츠에서와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의 대상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가사에서 <불장난>은 위험한 사랑으로서 화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미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결코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예감한다. 그리고 원형콘텐츠에서 성냥팔이 소녀가 추운 겨울 오갈 곳 없이 돌아다니며 성냥을 파는 것처럼, 노래의 화자 또한 이별을 결심하고 마음 둘 곳 없이 추운 거리를 헤매며 홀로 외로움을 삭인다. 또 노래에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의 대상이 연인으로 변용되어 나타나는데, 성냥팔이 소녀가 이 세상에서 만날 수 없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노래 또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연인을 생각하며 상심한 여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키워드
<성냥팔이 소녀>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