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오스카 코코슈카(Oskar Kokoschka, 1886-1980) |
| 매체 | 회화(회화) | |
| 생성년도 | 1913년 | |
인물 변용 설명 |
구스타브 말러의 미망인인 알마 쉰들러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 오스카 코코슈카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이러한 사랑을 배경으로 그려진 이 그림에서 알마는 마치 결혼의 초야를 보내는 ‘바람의 신부’로 묘사되고 있다. 알마는 한 남자의 연인으로 세상과 단절된 격정적인 사랑의 감정에 빠져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의 여자로 묘사된다. 두 연인은 어두운 밤 거친 폭풍우가 주위를 에워싸고 있을 때 작은 배 안에서 알몸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있다. 여자는 지친 듯 남자의 어깨에 기댄 채 깊은 잠에 빠져있다. 반면 남자는 일그러진 얼굴로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항거하려는 듯, 혹은 여자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두 눈을 부릅뜨고 여자의 한쪽 손을 힘주어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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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사랑스런 여성, 정열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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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 <오스카 코코슈카, 바람의 신부>
코코슈카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이 그림은 ‘바람의 신부’라는 제목 외에 ‘폭풍우’(The Tempest)라는 제목도 갖고 있다. 이러한 제목이 전달하는 이미지는 표현주의 회화의 굵고 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를 통해 잘 표현된다. 이를 통해 또한 두 연인의 열렬한 사랑의 감정도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화려한 터치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거칠고 음울한 분위기의 차가운 청회색의 색채는 사랑의 고통도 느끼게 해준다. 이는 특히 남자인 코코슈카의 불안한 마음과 애절한 사랑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그러나 어두운 화폭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알마는 벌거벗은 상반신의 밝은 색으로 강조되고 있어 사랑의 희망을 드러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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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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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신부>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