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바람의 신부 Bride of the Wind>

기본
정보
감독 브루스 베레스포드(Bruce Beresford)
출연 사라 윈터, 빈센트 페레즈, 조나단 프라이스
매체 영상(영화)
생성년도 2001년
인물
변용
설명

이 영화는 원형콘텐츠에 충실하게 특히 구스타브 말러, 발터 그로피우스, 오스카 코코슈카, 프란츠 베르펠과의 결혼과 사랑에서 드러나는 알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실제의 알마가 갖고 있는 다면적인 면모보다 예술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알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알마의 모습이 좀 더 부각된다. 따라서 남성을 지배하는 팜 파탈의 강한 이미지보다는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의 알마로 줄곧 묘사된다. 영화는 많은 상대 예술가들보다는 전적으로 알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알마는 결혼과 함께 말러의 바람대로 음악을 포기하고 두 딸의 엄마이자 말러의 조언자 역할에 머문다. 알마는 그로피우스와 코코슈카와의 만남에서도 자신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펼칠 기회를 얻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프란츠 베르펠로부터 음악가로서의 자신을 재발견하게 된다. 알마 쉰들러는 재능과 지성을 겸비했지만 시대정신의 제약 때문에 여성으로서 예술가의 길을 가지 못하고 기껏해야 유명한 남성 예술가들의 뮤즈나 아내, 연인의 역할에 머물며 대리만족을 얻는다. 결말에서 자신이 쓴 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된 것도 베르펠이라는 남성의 도움으로 가능해진다. 알마는 시대적 제약을 받는 여성 예술가의 운명을 대변하고 있는 여성이다.
인물
유형
뮤즈형 여성, 사랑스런 여성, 재능 있는 여성, 조력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영화 포스터>
영화 제목은 오스카 코코슈카가 알마에게 바친 그림 <바람의 신부>에서 따온 것이다. 영화의 포스터는 헤어스타일이나 배경, 색상, 옷 등 클림트의 그림과 매우 유사하다. 이는 클림트가 20세기 전환기에 알마가 살았던 빈에서 유행한 유겐트슈틸 양식의 대표적 화가라는 점과 그가 알마의 첫 번째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연상시키면서 전기영화로서의 면모를 더욱 드러낸다. 또한 전기영화답게 알마와 그녀의 상대 예술가들은 실제인물과 최대한 유사하게 분장을 하는가 하면, 구스타브 말러의 음악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사실적인 느낌을 더욱 준다. 알마 역할을 맡은 사라 윈터는 우아하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면서 뮤즈와 연인으로서의 알마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화려한 색상의 다채로운 의상과 예술적 감각을 풍부하게 살린 부드러운 배경화면은 예술가로서의 알마의 분위기를 특히 강조한다. 그러나 격렬하고 거칠고 열정적인 팜 파탈로서의 알마의 모습이 배제되면서 전기적 완성도를 얼마나 획득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r\n\r\n참고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UtpLutBH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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