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Gotthold Ephraim Lessing, 1729-1781) |
| 매체 | 문학(희곡) | |
| 생성년도 | 1772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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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순진한 여성, 유혹당하는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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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레싱은 이 희곡을 “시민계급의 비르기니아“로 변용하고자 했다. 이 희곡은 5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곡이라는 대사형식은 사건의 긴장감과 더불어 에밀리아의 감정적 변화를 직접적으로 묘사한다. 제 1막 교회 장면에서 곤자가가 에밀리아에게 처음으로 음흉하게 말을 거는 장면은 곤자가에 대한 에밀리아의 두려움뿐만 아니라 은근한 유혹에 마음이 동요되는 에밀리아의 모습도 표현된다. 4막과 5막에서 사건의 극적 전개는 고조되는데, 4막에서 오도아르도와 오르지나가 복수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 5막에서 에밀리아와 오도아르도의 대면장면은 이 작품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에밀리아는 망설이는 아버지에게 베르기니아를 연상시키는 “딸을 수치에서 구하기 위해 가슴에 칼을 꽂을 아버지가 이제는 없는 것인가요”라고 말하며 탄식한다. 에밀리아를 칼로 찌르면서 오도아르도는 “폭풍우가 장미꽃잎을 떨어뜨리기 전에 장미꽃을 꺽었다”라고 말하며 유혹으로부터 딸을 지켜냈음을 비장하게 표현한다. 하지만 원형콘텐츠에서 가장 크게 변용된 에밀리아의 모습은 죽음을 선택하기에 앞서 “유혹은 가장 강력한 폭력이에요 (...) 저도 피가 흐르는 여자에요” 라며 아버지에게 감정을 호소하는 장면에서 드러난다. 시민계급의 도덕적 이상과 여자로서의 본능적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에밀리아의 심리가 탁월하게 묘사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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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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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 갈로티> 원형 콘텐츠 보기 | ||
<요한 프리드리히 볼트, 에밀리아 갈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