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장화홍련전 >

기본
정보
작가 김회경
그림
매체 문학(동화)
생성년도 2007년
인물
변용
설명

동화 <장화홍련전> 김회경(2007)
동화 <장화홍련전>에 등장하는 장화는 원형콘텐츠와 마찬가지로 계모에 의해 희생당하는 비극적 여성으로 그려진다. 장화는 조선 세종 때 평안도 철산 고을 좌수 배무룡의 딸이다. 장화는 새어머니 허씨의 질투 때문에 흉을 보이거나 맞는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다. 장화는 허씨 모녀의 계략으로 임신했다는 누명을 쓰고 연못에 빠져 죽는다. 장화의 동생 홍련은 이 사실을 알고 같은 연못에서 자결한다. 장화와 홍련은 원혼이 되어 억울함을 풀기 위해 고을의 원님을 찾아 가지만 실패한다. 장화는 새로 부임한 원님 전동흘을 찾아가 억울함을 풀어 줄 것을 부탁한다. 장화 자매의 사건을 재조사한 전동흘은 허씨에게 사약을, 장쇠와 의원을 귀양 보내고 배무용의 재산을 몰수한다. 장화는 배무룡이 윤씨 부인과 결혼하고 낳은 딸로 환생한다.
인물
유형
구원받는 여성, 비극적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동화 <장화홍련전> 장화와 홍련의 혼령
동화 <장화홍련전>은 원형콘텐츠의 서사구조와 인물을 그대로 차용한다. 일반적으로 동화는 착한 사람이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을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의 장르적 특수성 때문이다. 동화 <장화홍련전>에 삽입된 그림은 자극적이고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한다. 특히 죽은 홍련과 장화의 모습은 완성된 인간의 형체보다는 정돈되지 않고 자극적인 색깔을 강조하면서 독자들에게 공포를 끌어낸다. 동화 <장화홍련전>도 ‘권선징악’에 초점을 맞춘 듯하나, 가족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권리, 대를 잇기 위해서는 아들이 꼭 필요하다는 가부장제의 폐해를 표현하여 가족관계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이야기한다. 동화 <장화홍련전>은 원형콘텐츠의 아름답고 착한 이미지와 억울하게 죽은 귀신 장화의 혼령은 눈동자가 사라진 눈, 구멍 속에서 흐르는 피, 음산한 목소리 등으로 표현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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