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곡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Dmitri Schostakowitsch) |
| 대본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알렉산드르 프리스 | |
| 매체 | 공연(오페라) | |
| 생성년도 | 1934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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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복수하는 여성, 팜 파탈형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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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1934년 레닌그라드에서 초연된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 <므첸스크의 레이디 맥베스>는 4막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쇼스타코비치는 레스코프의 동명소설을 오페라로 만들었으며 자신의 오페라를 ‘비극적이자 풍자적인’ 오페라라는 이름을 붙인다. 소설은 카테리나의 잔인하고 죄책감 없는 냉정한 살인 묘사가 중심이지만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는 소설과는 달리 카테리나를 인정 없는 무자비한 살인자가 아니라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랑스런 여성으로 그린다. 이를 위해 오페라는 소설에서 카테리나가 어린 조카를 살해하는 장면을 삭제한다. 그는 카테리나를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았던 갖가지 요소들, 어쩔 수 없었던 상황들을 부각시키며 그녀의 환경과 심리적, 정신적 상태를 바탕으로 그녀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쇼스타코비치는 카테리나의 불행했던 삶과 외로움을 그녀가 파국적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서술하며 그녀를 사회의 희생자로 그린다. 1840년 러시아 므젠스크를 배경으로 하는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 <레이디 맥베스>는 당시의 사회상을 카테리나의 삶을 통해 투영하며 카테리나를 억압적인 사회에 의해 희생당한 여성으로 그려낸다. 오페라 <맥베스 부인>은 서곡 없이 다섯 번의 간주곡이 삽입된다. 쇼스타코비치는 오페라에서 불협화음 화성들을 자주 등장시키지만 전반적으로는 조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오페라에서는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음악적 해학과 아이러니, 극단적인 대조와 그로테스크, 춤곡과 러시아 민속음악의 사용 등도 두드러진다. 오페라에서 쇼스타코비치가 카테리나를 통해 부각시키려 했던 여성성의 묘사는 극의 내용에서 뿐만 아니라 음악에서도 나타난다. 카테리나의 고뇌와 슬픔, 격정과 감성들이 선율과 화성 특히 오케스트라로 표현된다. 제 1막 1장에서 카테리나는 외로움을 노래한다. 3장에서 카테리나는 삶의 지루함과 외로움에 잠 못 이루며 모든 이에게 자기 짝이 있음에도 자신에게만 짝이 없음을 한탄한다. 오페라는 청중으로 하여금 카테리나가 냉혈하고 잔혹한 여인이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여인으로 수용하게 만든다.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은 여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여주인공의 운명에 공감하게 만든다. 또한 경찰이나 권력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조롱하는듯한 그로테스크한 음악으로 권력자들을 풍자한다. \r\n\r\n관련자료: https://youtu.be/upg7RYozq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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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 <므레스크의 레이디 맥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