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맥베스 부인 >

기본
정보
연출 김수진
작곡 홍정의
예술감독/직창
매체 공연(창극)
생성년도 2013년
인물
변용
설명

창극 <맥베스 부인>
창극 <맥베스 부인>에서 맥백 부인(원형콘텐츠의 맥베스 부인)은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남편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실천하는 권력지향형 인물이다. 임금의 총애를 받는 맥백 장군은 두만강 근처 여진족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홍계관이라는 점술가로부터 장차 왕이 될 거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맥백 장군은 아내에게 서한을 보내 점술가의 예언을 알린다. 맥백 부인은 이 예언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임금이 맥백 장군의 공을 치하하고자 방문한다는 소식에 맥백 부인은 임금 시해 계획을 세운다. 임금이 도착한 날 밤, 맥백 부인은 장군을 부추겨 거사를 실행하고 그 죄를 호위 무사들에게 뒤집어씌운다. 맥백 장군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도주한 효양대군을 역모의 주범으로 몰아간다. 맥백 장군은 왕위에 오른 후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반역죄로 제거한다. 그러나 왕의 불안은 점점 더 커져가고 환영을 보고 환청을 듣는 지경에 이른다. 맥백 부인 또한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불안으로 인해 점차 미쳐가고 급기야 자살에 이른다.
인물
유형
권력지향형 여성\r\n
매체
변용
설명

<맥베스 부인>의 직창 역을 맡은 이연주
김수진의 창극 <맥베스 부인>은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를 맥베스 부인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작품이다. 시대 또한 조선시대로 변형되었다. 이연주의 직창으로 이루어진 이 창극은 무력으로 왕위를 찬탈한 맥백장군이 아니라 그를 뒤에서 조종하는 맥백 부인에게 초점을 맞춘다. 맥백 부인은 권력의 화신으로 등장한다. 권력욕이 있지만 두려움과 죄의식에 사로잡힌 나약한 맥백 장군과는 달리 맥백부인은 냉정하고 강인한 성격을 보여준다. 맥백 부인의 뒤에서 세 명의 광대들이 때론 광대로, 때론 신하들로, 때론 장군, 때론 왕으로 역할을 바꾸며 이야기를 전달한다. 광대는 극 중의 여러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극에서 빠져 나와 재담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r\n창극 <맥베스 부인>은 맥백 부인이 권력욕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해석이 새롭지는 않지만 우리의 전통 판소리가 성악 코러스, 실내악(가야금, 앙금, 타악, 첼로)과 어울려 창과 성악을 두루 활용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무대의 느낌을 제공한다. 이연주가 직창으로 노래를 부르면 무대 뒤에서 노래 속 역할을 맡은 광대들이 조명 변화와 함께 연극적 상황을 보여준다. 심리변화를 보여주는 조명 또한 인물들의 개성 있는 성격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치로 이용된다.\r\n\r\n관련자료:http://blog.naver.com/ntok2010?Redirect=Log&logNo=70149887130&jumpingVid=51FE07BC540FEB1181EB6330854B5A230F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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