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신라 시조왕비 알영 존영 新羅 始祖王妃 閼英 尊影>

기본
정보
작가 미상
매체 회화(초상화)
생성년도 연대 미상
인물
변용
설명

숭덕전에 박혁거세와 함께 자리한 알영
초상화에서 알영은 원형콘텐츠와 유사하게 조력형 여성이다. 알영은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의 제사를 지내는 곳에 같이 자리하여 박혁거세와 함께 추앙받는다. 그림에서 알영은 하늘에서 내려온 계룡의 딸로서 원형콘텐츠가 보여주는 신비로운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알영은 탈신격화한 후덕한 부인의 모습으로 남편이자 왕인 박혁거세를 옆에서 돕는 아내의 이미지를 갖는다.
인물
유형
조력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알영 초상화
알영 초상화는 박혁거세 존영과 함께 숭덕전에 모셔져 있다. 알영부인이 태어난 알영정 앞에 자리한 숭덕전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제사를 모시는 재실로 사적 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숭덕전은 조선시대부터 존재해 왔는데, 현재의 건물은 영조 대(代)에 재건된 건물이다. 알영은 조선 시대 왕족 여성과 유사한 복장을 하고 있다. 알영은 정면으로 앉았지만 시선은 측면을 향하고 있다. 연노랑색의 바탕에 노란 당의를 입고 있는데, 두루뭉술한 턱 선과 짧고 두툼한 목, 마르지 않은 몸집은 한국여성으로서 친근감을 준다. 뚜렷한 이목구비는 위엄을 보인다. 표정은 부자연스럽고 아름다움을 주기에는 부족하지만, 왕족의 다부진 면모와 엄숙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큰 코와 작은 입으로 균형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지만 이 같은 모습은 신화의 인물을 인간화한 매체변용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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