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감독 | 나탁요(羅卓瑤) |
| 출연 | 왕조현, 증지위 | |
| 매체 | 영상(영화) | |
| 생성년도 | 1991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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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비극적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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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영화는 원형콘텐츠의 시·공간적 배경과 내용 전개를 완전하게 변용한다. 영화는 반금련이 자신의 목을 들고 저승사자 앞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술 석잔을 주며 다 마시면 모든 기억을 잊고 환생할거란 저승사자의 말에 반금련은 천천히 술을 들이키지만 마지막 잔을 뿌리치고 ‘복수할거야’를 외친다. 영화의 서두는 전생의 반금련이 환생하여 복수하는 내용으로 영화의 스토리 라인이 전개될 것임을 암시한다. 영화는 전생과 현생을 오버랩 시켜 관객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어주며 환상적인 분위기로 이끈다. 영화의 전반부의 배경은 문화혁명시대 중국이며, 후반부는 자본주의 상업도시 홍콩이다. 전반부는 주인공 선옥련이 반금련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전생의 삶이며, 후반부는 주인공 선옥련의 변화된 삶을 그린다. 영화의 분위기는 공간적 배경의 변화에 맞춰 어둠과 밝음, 절망과 희망의 대비가 분명해진다. 영화는 등장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전개도 달라진다. 가난한 ‘무대’를 홍콩 관광객 ‘무아대’로, 반금련의 유혹을 뿌리쳤던 ‘무송’을 선옥련을 사랑하는 ‘무룡’으로 변용한다. 반금련의 전생과 현세라는 의미의 제목 <반금련지전세금 潘金蓮之前世今>처럼 영화는 세상은 변했지만 인간의 삶은 달라지지 않음을 보여준다. 반금련의 불행이 늙은 주인의 강간으로 시작되었던 것처럼 선옥련의 불행도 발레학교 교장의 성폭행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봉건 사회의 반금련이나 현대 사회의 선옥련 또한 변함없이 남성중심 사회의 희생물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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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금련지전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