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거미여인 >

기본
정보
작가 손정희
매체 조형(설치미술)
생성년도 2011년
인물
변용
설명

도예작가 손정희의 작품 <거미여인>에서 아라크네는 운명에 도전하는 여성으로 변용된다. 2011년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전시되었던 이 작품에서 작가는 거미줄 같이 복잡한 세상에 스스로를 적응시켜가며 살아가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 거미여인 아라크네의 모습은 육체적으로 강인해 보일 뿐 아니라 날렵하고 관능적이기도 하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거미줄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려는 듯 자유롭고 역동적인 모습니다. \"ADJUSTMENT 적응\"이라는 제목이 붙은 전시회 제목에서처럼 작가는 이 작품에 대해 “삶을 살아가며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본 것\", \"여신과의 내기에서 이기자 거만함이 밉다고 거미로 변형된 능력이 넘친 여자, 거미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라크네는 이 작품에서 주어진 운명에 굴목하지 않고 그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 여성으로 표현된다.
인물
유형
도전적 여성, 자유로운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손정희의 <거미여인>은 도예와 조각의 경계에 선 독창적이면서도 생명력과 기괴함이 융합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오는, 온통 거미줄로 뒤덮여 있는 전시장 위에 설치되어 있는 <거미여인> 아라크네는 그래서인지 구리 빛 몸매의 건강한 여성의 모습이다. 어지러워 보이는 거미줄 위에 매달려 있는 아라크네는 자유롭고 우아한 모습이다. 아크로바틱을 하는 듯, 그리고 조명과 실제 줄로 이루어진 복잡한 거미줄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듯 역동적인 몸짓을 보여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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