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실 잣는 사람들. 아라크네의 우화 The Spinners, or The Fable of Arachne>

기본
정보
작가 벨라스케스(Diego Velasquez)
매체 회화(회화)
생성년도 1657년
인물
변용
설명

<실 잣는 사람들>에서 아라크네가 \r\n작업한 태피스트리
벨라스케스의 작품 <실 잣는 사람들>에서 아라크네는 원형콘텐츠에 등장하는 이미지 그대로 재능 있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리디아의 염색공 이드몬의 딸 아라크네는 베 짜는 기술이 베 짜는 여인들의 수호신인 아테나보다 자기가 낫다고 자만한다. 그리고는 베 짜는 실력을 겨루자며 아테나에게 도전한다. 작품 속에서 아라크네는 태피스트리에 황소로 변신해 에우로파를 납치해가는 제우스를 그려넣고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갑옷을 입고 있는 아테나는 자기 아버지 제우스를 모욕한 아라크네를 가만히 둘 수가 없어 그녀에게 벌을 내리려 한다. 아라크네는 그런 아테나를 외면하고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인물
유형
재능 있는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실 잣는 사람들. 아라크네의 우화>
<실 잣는 사람들. 아라크네의 우화>는 공간을 전경과 후경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아라크네 이야기를 이중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전경에는 아라크네와 아테나의 베 짜기 시합이 묘사되어 있다. 아라크네가 실을 감는 동안 아테나는 물레를 돌리고 있다. 후경에는 제우스의 에우로파 납치에 대한 내용이 직조된 태피스트리가 벽에 걸려있고, 이것을 두고 아라크네와 아테나가 갈등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여기에서 아테나는 아라크네가 자기 아버지 제우스를 모욕했다고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낸 아라크네를 벌하려 하고, 아라크네는 그런 아테나를 외면하려 한다. 전경과 후경 두 장면 모두에서 아라크네는 자신의 베 짜는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유감없이 표현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역동적이고 활발한 작품구도와 색상배열 속에서도 베 짜는 재능 있는 여성으로서의 아라크네가 두드러지게 보인다.
키워드
<실 잣는 사람들. 아라크네의 우화>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