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제작사 | 독일연방우편국 |
| 작가 | 게르트 아레츠(Gerd Aretz) | |
| 매체 | 디자인(우표) | |
| 생성년도 | 1988년 | |
인물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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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는 서독 연방우편국에서 발행한 우표에서 별다른 인물변용 없이 주체적이고 실천적인 여성으로 표현된다. 그녀의 흑백 초상은 중년의 한나 아렌트를 나타내고 있다. 특유의 예리한 눈빛과 훤칠한 이마, 큼직한 코와 두툼한 입술은 아렌트의 강인한 의지와 탁월한 지성을 강조한다. 다른 한편으론 불안과 수심의 표정이 드리워져 있다. 예민한 정신성의 상징인 눈가 그늘은 젊은 시절부터 그녀의 모든 사진들에서 드러나는 특징이다. \r\n이 우표는 독일역사에서 유명한 여성인물들을 기념하고자 한다. 그러나 정작 한나 아렌트는 나치정권의 탄압을 피해 망명지를 전전하다가 1950년에 미국귀화시민이 된 이후 자신을 미국인으로 인식했다. 그녀의 학문적 깊이와 정치사회이론의 중요성을 인정해 그녀를 독일여성으로 기리고자 하는 독일 인들의 소망과 한나 아렌트의 현실적 자기 정체성간에는 분명한 간극이 놓여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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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실천적인 여성, 주체적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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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변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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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우편국은 1986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역사의 주요 여성인물들을 기념하는 우표시리즈를 발행한다. 서독에서 배포되었던 한나 아렌트 기념우표는 1988년 11월 10일에 발행된다. 이 우표의 가격은 1,70 DM(서독 마르크) 였다. 우표전문 작가 게르트 아레츠가 그린 아렌트는 같은 시리즈의 다른 여성인물들, 예를 들어 클라라 슈만이나 세실 폭트 같은 여성들이 자주색이나 노란색으로 표현된 것과는 달리, 흑백 초상으로 표현된다. 이는 힘든 시대를 살았던 아렌트의 개인적 역경사와 이를 극복한 내면의 강인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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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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