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시인 아라투스와 천문학의 뮤즈 우라니아 Aratus and Urania>

기본
정보
작가 헨리 푸셀리 (Henry Fuseli)
매체 디자인(책표지)
생성년도 1816년
인물
변용
설명

원형콘텐츠 우라니아는 존 보니캐슬의 <천문학 입문서>라는 책의 표지에 그려진 <시인 아라투스와 천문학의 뮤즈 우라니아>에서 시인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형 여성인물로 나타난다. 시인 아라투스는 기원전 3세기 경 시인이자 학자였는데, 별자리에 대한 자신의 논문 <파이노메나>에서 44개의 별자리 목록을 소개하였다. 이 그림은 시인 아라투스가 별자리에 대한 지식과 영감을 우라니아에게서 직접 계시 받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는 우라니아가 인간들, 특히 예술가와 학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가르침을 주는 뮤즈임을 보여준다.
인물
유형
뮤즈형 여성, 조력형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원형콘텐츠 우라니아는 <천문학 입문서>의 표지라는 매체의 특성에 맞춰 인간에게 하늘의 비밀과 지식을 알려주는 인물로 형상화된다. 그림의 중앙에는 낙담한 듯한 자세로 어깨를 구부리고 있는 시인 아라투스가 앉아있다. 그는 발을 모으고 한 손을 다리사이에 떨구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는 그의 내적인 실망과 좌절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뮤즈 우라니아는 머리에 별을 달고 오른손으로 시인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자세를 취하고 왼손으로는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시인 아라투스는 우라니아가 가리키는 왼손을 바라보며 깨달음의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서 특히 우라니아는 거대하고 높은 존재인 여신이기 보다는 아담한 체구를 가진 인간적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천문학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먼 학문이 아니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임을 표현한 것이다.
키워드
<시인 아라투스와 천문학의 뮤즈 우라니아> 원형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