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베가 넘버6 >

기본
정보
제작 팬택
출연 이병헌
매체 광고(TV광고)
생성년도 2013년
인물
변용
설명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는 팬택의 핸드폰 TV광고에서 지도자적 여성인물로 변용된다. 이 광고에서의 헬렌 켈러는 수필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에서 나온 명언을 통해 일상의 평범함이 가지는 커다란 축복을 일깨우는 인물로 나타난다. 그녀는 잘 알려진대로 삼중고를 이겨내고 세기의 위인의 반열에 올라 있지만, 그녀가 간절히 소망했던 사흘만 세상을 보는 것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헬렌 켈러는 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평범한 능력, 즉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도 기쁜 일인지를 일깨우는 정신적 지도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녀는 자신의 수필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볼 수 없는 나는 볼 수 있는 이들에게 한 가지 힌트를 줄 수 있다. 내일 눈이 멀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눈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다른 감각에도 똑같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라, 대자연이 마련해준 많은 접촉수단을 통해서 세상이 당신에게 알려주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의 모든 측면의 기쁨을 만끽하라”\r\n
인물
유형
지도자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이 TV광고는 헬렌 켈러의 삶과 명언을 모티프로 차용해 국내 최초로 5.9인치 Full HD 화면을 장착한 핸드폰 팬택 넘버6의 우수성을 강조한다. 광고카피는 다음과 같다. “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다.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리라.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 싶다.단언컨대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위의 부분은 광고모델 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이뤄진다. “단언컨대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이다”라는 마지막 구절은 중의적인 기능을 한다. 원래 이 말은 헬렌 켈러의 명언으로서 본다는 것의 가치를 높인 것이지만, 헬렌 켈러의 사진이 있는 핸드폰을 든 모델의 영상 컷은 이 핸드폰을 통해 모든 것을 보다 더 잘 볼 수 있다는 함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마치 모델 이병헌이 헬렌 켈러의 글을 읽으며 감동을 받고, 바로 그 내용의 영상들을 핸드폰으로 경험할 수 있는 듯이 보여준다. 헬렌 켈러가 보기를 소망했던 그것들, 즉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과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장면,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의 영상들을 오버랩시켜 보여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베가 넘버6’를 통해 볼 수 있다는 스토리이다. 이렇게 본다는 것의 축복을 강조하면서 5.9인치 Full HD스마트폰의 성능을 드러낸다. 그리고 마지막 화면에 “보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헬렌 켈러에게 감사하며,”라는 문구를 덧붙임으로써 광고의 상업적 의도를 넘어서 공익적인 역할을 강조하고자 한다. 즉 헬렌 켈러가 보여준 불굴의 삶은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것이었음을 시사한다. \r\n\r\n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RmA-5eGXMsg\r\n\r\n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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