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변용 콘텐츠 상세보기

<므네모시네 Mnemosyne>

기본
정보
작가 마르코 리베리(Marco Liberi)
매체 회화(회화)
생성년도 17세기
인물
변용
설명

므네모시네는 바로크 화가 마르코 리베리의 회화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정열적인 여성으로 변용된다. 거인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올림포스의 신들은 제우스를 최고의 신으로 추대하면서 거인족을 제압한 승리를 기록하고 이를 찬양하며 노래할 신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이에 제우스는 거인족과의 전쟁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와 피에리아에서 아홉 밤을 지내고, 아홉명의 딸을 낳는다. 그들이 바로 무사이(뮤즈)이다. 결국 예술과 학문의 근원은 기억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회화는 독수리로 표현되는 올림포스의 최고신 제우스와 거인족 므네모시아의 동침장면을 그리고 있다. 이로써 므네모시아는 예술과 학문을 관장하는 뮤즈들의 어머니이며, 근원으로 형상화된다.
인물
유형
예술의 근원이 되는 여성, 정열적 여성
매체
변용
설명
마르코 리베리의 회화에서 므네모시네는 역동적 동작과 눈빛을 통해 정열적인 여성인물로서 표현된다. 이 회화의 구도는 상황전개의 긴박성과 역동성을 잘 드러내는 대각선 구도를 이룬다. 제우스의 변신인 독수리는 날개를 펴고 공격적으로 달려들어 그녀의 다리를 움켜쥔다. 나신의 므네모시네는 왼팔로는 바닥을 짚고, 오른팔로는 독수리의 목을 감고서 그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그녀가 짚고 있는 바닥은 지구의처럼 보이며, 이를 통해 므네모시네는 세계의 근원적 모태로서 의미를 갖게 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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