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작가 | 윌리엄 콜링우드 (William Coolingwood) |
| 매체 | 회화(일러스트) | |
| 생성년도 | 1908년 | |
인물 변용 설명 |
![]()
스카디는 <신 에다>에 실린 일러스트에서 고향이 그리워 좌절하는 여성으로 표현된다. 원형콘텐츠의 호전적이고 전사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자신이 살던 산이 그리워 잠을 설치는 모습이다. 이는 이 일러스트가 원형콘텐츠의 3단계 서사 중 중간의 서사인 결혼과 이혼의 이야기에만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카디는 신들 중에서 발만 보고 남편을 선택해야 했는데, 바다에서 거주하는 뇨르드를 고른다. 스카디는 자기 아버지가 소유했던 땅인 스림헤임 산지에 살고 싶어 했고, 뇨르드는 바다 근처에 살고 싶어 했다. 결국 둘은 스림헤임에서 9일을 지내고 그 뒤 3일은 뇨르드의 바닷가 노아툰에서 지내기로 합의를 본다. 그러나 스카디도 뇨르드도 상대편의 주거지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뇨르드가 스림헤임의 산맥에서 바닷가의 노아툰으로 돌아오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r\n\r\n“아 지긋지긋한 산맥이여/겨우 9일 밤을 지샜을 뿐이지만/그곳을 다시 바라지 않으리.\r\n늑대들의 울부짖는 소리/백조의 노래와 비교하면/그저 추하게만 들릴 뿐이라오”\r\n\r\n그러자 스카디는 이렇게 답한다.\r\n\r\n“나는 바다를 베고 누워선/꽥꽥거리는 새소리 때문에/잠들 수가 없어라.\r\n저 넓은 바다에서/아침이 다가오면/갈매기가 나를 깨우네.”\r\n\r\n결국 둘은 이혼하고, 스카디는 스림헤림으로 귀향하여 산에 거주하면서, 스키와 궁술을 즐기고 산짐승들을 사냥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
|
인물 유형 |
좌절하는 여성, 주체적 여성
|
|
매체 변용 설명 |
스카디의 일러스트 변용은 북구 유럽신화의 이야기들을 담은 <신 에다>에 실린 이야기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스카디는 바닷가에서 잠이 깨어 자신이 두고 온 고향 스림헤림 산맥을 그리워한다. 그녀의 시선과 손동작은 이러한 그리움과 좌절의 깊이를 잘 나타낸다. 반면에 그의 남편 뇨르드는 편안하게 깊이 잠들어 있다. 이는 바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스카디와 바다에서 편안함을 느끼즌 남편과의 부적합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일러스트는 스카디가 혐오했던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며, 꽥꽥 소리를 내고, 파도가 울렁대는 바닷가 풍경을 묘사한다. 여기에서도 스카디의 불안감이 드러난다.
|
|
| 키워드 |
|
|
| <산을 그리워하는 스카디> 원형 콘텐츠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