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수잔느 Suzanne> 원형

기본
정보
출처 보마르셰 (Beaumarchais), 희곡 <피가로의 결혼 (La Folle Journee, ou le Mariage de Figaro)>(1781)
인물소개 초야권으로 희생당할 위기에 처한 여성
가족관계 피가로의 약혼녀, 알마비바 백작부인의 시녀
인물
원형
설명

수잔느는 알마비바 백작부인의 시녀로 백작의 하인인 피가로와 약혼한 사이이다. 수잔느에게 흑심을 품은 알마비바 백작은 그녀와 피가로의 결혼을 앞두고 초야권을 다시 행사하려고 한다. 수잔느는 피가로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피가로는 결투대신 기지를 발휘해 백작에게 복수하겠다고 결심한다. 수잔느, 백작부인과 함께 피가로는 결혼식 전 초야권에 대한 그의 관심을 돌리고 망신을 줄 작전을 짠다. 이는 백작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소문을 내어 그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한편, 수잔느가 백작에게 정원에서 밀회를 청한다고 말하고 대신 소년 세뤼뱅을 여장시켜 보내는 것이다. 질투심에 화를 내며 백작이 백작부인을 찾아오지만, 변장하기 위해 왔던 세뤼뱅은 도망친다. 계획이 바뀌자 수잔느에게 피가로는 백작과의 밀회에 그녀가 직접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백작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 백작부인의 청에 따라 수잔느는 밀회장소를 알리는 거짓편지를 써 보낸다. 수잔느는 피가로와의 결혼식 피로연 중 백작에게 그 편지를 몰래 전한다. 이를 목격한 피가로는 수잔느가 자신을 속인다고 생각하고 분노한다. 수잔느와 백작부인은 서로의 모습을 바꾸어 변장하고 밀회장소에 나타난다. 백작은 수잔느로 변장한 백작부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피가로는 백작부인으로 변장한 수잔느에게 고백하다 뺨을 맞는다. 수잔느가 백작부인으로 변장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가 피가로와 함께 있는 장면을 본 백작은 화를 내며 피가로를 체포하라 명한다. 그 때 수잔느로 변장했던 백작부인이 정체를 밝히고 전모가 드러나자 백작은 체포를 취소하고 백작부인에게 용서를 빈다. 수잔느는 백작과 백작부인의 화해를 기뻐하는 동시에 자신이 피가로와의 결혼을 위해 백작과 백작부인으로부터 각각 지참금을 더 얻었다고 기뻐한다.
인물
유형
정절형 여성, 재치 있는 여성, 지혜로운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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