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출처 | 오귀스트 마리에트 베이, <아이다 Aida>(1887) |
| 인물소개 | 사랑과 조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 | |
| 가족관계 | 에티오피아의 공주, 암네리스의 노예, 라다메스의 연인 | |
인물 원형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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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는 본디 에피오피아의 공주로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와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의 노예가 된다. 근위병 대장 라다메스만이 그녀의 과거 신분을 알며 두 사람은 비밀리에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암네리스는 라다메스를 사모하고 있었는데, 그가 아이다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질투에 휩싸인다. 아이다는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전쟁에 사령관으로 라다메스가 출정하게 되자 연인에 대한 걱정과 사랑,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애국심으로 갈등하며 고통스러워한다. 전쟁에서 이집트가 승리하고 아이다는 실의에 빠진다. 암네리스는 라다메스에 대한 아이다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그가 전사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이다는 비탄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그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진심을 눈치 챈 암네리스는 질투와 분노로 그녀를 파멸시키겠다고 신에게 맹세하고 아이다는 자비를 베풀 것을 애원한다. 이집트의 승리를 경축하기 위한 연회에서 아이다는 에티오피아의 포로 중 자신의 아버지인 아모나스로 왕을 발견하고 달려 나간다. 아모나스로는 처형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장교라고 신분을 속이고 파라오에게 포로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줄 것을 간청한다. 애절한 아이다의 눈빛을 본 라다메스는 파라오에게 포로들을 풀어주고 아이다와 그녀의 아버지를 이집트에 머물게 해야 한다고 청한다. 파라오는 개선장군인 라다메스의 청을 들어주며 두 사람을 살려주며 라다메스에게 암네리스와 함께 자신의 뒤를 이을 것을 명한다. 찢어지는 심정으로 라다메스와의 마지막 밀회를 기다리는 아이다에게 아모나스로가 다가와 에티오피아의 부흥을 위해 그에게 정보를 빼내라고 말한다. 아이다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아버지가 그녀가 조국을 배신한다고 분노하자 그 청을 결국 수락하고 만다. 아이다는 라다메스에게 도망치자고 말하며 이집트 군대와 마주치지 않을 수 있는 길을 묻는다. 라다메스가 그 길은 나파타라고 말하자 숨어있던 아모나스로가 나타나 “나파타!”라고 외친다. 아이다와 아모나스로는 자신들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가자고 라다메스에게 종용하지만, 라다메스는 조국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거부한다. 두 사람이 라다메스를 억지로 데려가려하는 광경을 목격한 암네리스는 질투심과 분노로 라다메스가 반역자라 외치고 그는 체포된다. 라다메스의 처형을 앞두고 암네리스는 후회하며 그에게 아이다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사면을 내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라다메스는 사형을 선택하고 벌칸 신의 신전 아래 산채로 매장되게 된다. 돌무덤 속에서 라다메스가 탄식하고 있을 때 아이다가 나타난다. 라다메스는 그녀가 돌아갈 것을 촉구하지만 아이다는 라다메스와 함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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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형 |
배신하는 여성, 지고지순한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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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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