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에코 Echo> 원형

기본
정보
출처 그리스 신화
인물소개 저주를 받아 다른 사람의 마지막 말만 되풀이하는 숲의 요정
가족관계
인물
원형
설명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
에코는 숲과 샘의 요정이다. 에코는 원래가 지독한 수다쟁이다. 이런 에코에게 어느 날 헤라 여신이 찾아와 혹시 남편 제우스가 다른 요정들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닌지 묻는다. 그러자 에코는 끊임없는 수다로 헤라의 정신을 빼놓고, 그 사이 제우스와 요정들은 어디론가 도망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제우스의 애정행각을 도운 꼴이 된 에코는 헤라 여신의 저주를 받아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마지막 말만 되풀이하는 처지가 된다. 미소년 나르키소스를 사랑하던 에코에게 이러한 저주는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 나르키소스에게 자신의 사랑을 온전히 고백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에코는 용기를 내어 나르키소스를 만나 그가 말하는 마지막 말만 겨우 이어받아 사랑고백을 해보지만 거절당한다. 에코는 슬픔에 겨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숲과 산 속으로 들어가 혼자 산다. 하지만 나르키소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할 수 없던 에코는 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에 심신이 점점 야위어 가고 결국은 뼈와 목소리만 남는다. 에코의 뼈는 돌로 변하고 목소리는 산 속에 머물러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의 마지막 말만 되풀이한다.
인물
유형
비극적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변용
콘텐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