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최서희 崔西姬 ChoiSeohee> 원형

기본
정보
출처 박경리의 소설 <토지> (1969년~1994년)
인물소개 양반 가문의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공하는 여성
가족관계 최치수와 별당 아씨의 딸, 최참판댁 외동딸
인물
원형
설명

소설 <토지>의 표지
최서희는 박경리의 소설 <토지>에서 양반 가문의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가족을 잃고 재산을 빼앗기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공하는 인물이다. 최서희는 아버지 최치수가 두 번째 얻은 아내 별당 아씨 사이에서 태어난다. 최서희는 어릴 때 성격은 의심이 많고, 머리가 명석하여 판단력이 정확하다. 최서희의 어머니 별당 아씨는 불륜을 저지르고 도망간다. 아버지 최치수, 할머니 윤씨 부인이 죽자 그녀는 고아가 된다. 최서희는 비극적 가족사 때문에 강하고 이기적인 인물로 변한다. 그녀는 최참판댁의 재산을 노리는 조준구 일가와 맞선다. 최서희는 조준구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간도로 떠난다. 간도에 정착한 최서희는 할머니 윤씨 부인이 남긴 재물을 기반으로 길상과 공 노인의 도움으로 부자가 된다. 최서희는 가문을 되찾으려는 신념으로 아버지의 친구 이동진의 독립자금 요청을 거부하고 일본과 관련된 일에는 기부금을 내는 친일 행위도 불사한다. 최서희는 이동진의 아들 상현을 사랑하지만 포기하고 길상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는다. 상현은 최서희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방황한다. 최서희는 공 노인과 짜고 조준구에게 접근하여 재산과 토지를 되찾는다. 최서희는 독립운동을 위해 떠난 길상과 헤어져 두 아들과 함께 귀향길에 오른다. 진주에 정착한 그녀는 조준구를 만나 평사리의 본가를 되찾는다. 그러나 그녀는 알 수 없는 상실감에 빠진다. 남편 길상이 계명회 사건에 연루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자 그녀는 서울을 왕래하며 뒷바라지를 한다. 최서희는 상현에게 그의 딸 양현을 양딸로 삼아 줄 것을 부탁받으나 거절하고 사랑으로 양현을 키운다. 삼일 운동 후, 학생운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아들 환국과 윤국은 학생운동에 적극 가담한다. 최서희는 이를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최서희는 환국과 윤국이 집안의 재산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공허감을 느낀다. 최서희는 양현을 둘째 아들 윤국과 결혼시키려 하지만 양현의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최서희의 아들 윤국은 학병으로 끌려간다. 최서희는 떠났던 양현을 설득하여 귀향시킨다. 길상이 다시 사상범 예비 검거령에 의해 옥살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최서희는 그가 있는 서울로 올라갈 것을 결심한다. 최서희는 어릴 때부터 방어적이고 폐쇄적이면서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이었으나, 길상의 감옥 수감, 윤국의 학병 지원 등의 사건을 계기로 점점 한국의 평범한 여성으로 변화한다.
인물
유형
냉혹한 여성, 복수하는 여성, 비극적 여성, 성취형 여성, 현모양처형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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