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히파티아 Hypatia>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인물 (355-415)
인물소개 고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그리스인 수학자, 천문학자, 철학자
가족관계 수학자 테온의 딸
인물
원형
설명

<히파티아> 찰스 윌리엄 미첼 (1885년)
히파티아는 4-5세기 경 로마의 통치하에 있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대학에서 수학과 천문학 철학 강의를 하던 고대 유일한 여류 철학자이다. 그녀의 아버지 테온은 알렉산드리아 대학의 총책임자이자 수학자로서 딸 히파티아를 자신이 생각하던 “완전한 인간상”에 부합하도록 교육한다. 히파티아는 기품 있고 우아하면서도, 탁월한 지적능력과 언변을 자랑하는 알렉산드리아대학 최고의 학자이자 선생이 된다. 그녀의 제자들 중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 온 학자들과 젊은이들이 있었다. 히파티아는 또한 고귀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뭇 남성들의 흠모의 대상이 된다. 왕자와 고관들의 청혼에도 자신은 진리와 결혼하였다고 말하며, 독신주의를 고집하며 천체의 비밀을 밝히고자 연구에 매진한다. 당시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신흥종교인 기독교가 세를 확장하며 권력을 장악하는데, 기독교도들은 히파티아를 비롯한 비기독교도들을 박해하기 시작한다. 당시 행정장관으로 있던 오레스테스는 온건한 기독교도였고, 그래서 그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키릴루스주교는 오레스테스를 누르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히파티아를 마녀로 규정하며, 그녀를 처단하도록 광적인 기독교도들을 부추긴다. 선동된 폭도들은 히파티아를 잡아 옷을 벗긴 후, 날카로운 기와조각 등으로 그녀를 살해한다. 그리고 그녀의 시체를 조각내어 화형한다. 히파티아의 죽음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전해내려 온다. 히파티아는 고대 그리스의 유일한 여성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철학자로서 당대 어떤 학자보다 높은 경지에 이르렀고, 수많은 인재들을 차별 없이 받아들여 지도했으며, 비범할 정도로 강한 성격과 불굴의 윤리적 정신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인물
유형
재능 있는 여성, 주체적 여성, 희생당하는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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