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루 살로메 Lou Salome>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인물 (1861-1937)
인물소개 독일의 작가이자 정신분석학자
가족관계 유럽 최고 지성들의 연인. 프리드리히 안드레아스의 아내
인물
원형
설명

루 살로메 (Lou Andreas-Salome)는 독일의 작가이자 정신분석학자이다. 살로메는 많은 소설과 수필 등의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니체, 릴케, 프로이트 등 당대 유럽 최고의 지성인들과 사랑과 창조적 영감을 나눈 여성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루 살로메는 취리히 대학에 진학한다. 취리히에서 공부하던 중, 폐병에 걸려 학업을 중단하고, 1882년 어머니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로 간다. 그 곳에서 젊은 철학자 파울 레(Paul Ree)를 만나 철학과 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한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친구인 레는 그녀를 니체에게 소개하고, 니체 역시 루 살로메를 열렬히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두 명 모두 루 살로메에게 청혼하지만, 거절당한다. 니체는 파울 레에게 심한 질투를 느끼고 고통을 받는다. 루 살로메는 파울 레와 베를린으로 이주해 동거하고, 니체는 충격을 받아 이들을 격렬히 비난하며, 교우관계를 끊는다. 루 살로메와 파울 레는 삼년간 동거하고 결별한다. 루 살로메는 베를린에서 소설을 발표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한다. 그리고 문헌학자인 프리드리히 카알 안드레아스와 우정을 전제로 결혼한다. 따라서 이들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다. 루 살로메는 법적으로만 안드레아스와 결혼한 상태였으며, 여러 연인들과의 교제나 여행을 즐긴다. 그녀는 여러 예술가, 학자, 작가들과 교류를 하는데, 특히 그녀보다 15살 어린 시인 릴케에 의해 숭배되며, 그의 예술적 뮤즈가 된다. 루 살로메는 릴케와 러시아로 여행을 하며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다. 릴케는 그녀와의 사랑과 교제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재능을 확인하고 성장해 간다. 릴케가 그녀에게 바친 초기 시집 <그대의 축제를 위하여 (Dir Zur Feier)>에는 그녀에 대한 릴케의 사랑이 헌신적 사랑의 감정으로 표출된다. 그러나 릴케의 정신적 병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느낀 루 살로메는 그와의 애정관계를 정리해, 두 사람은 친구사이로 남게 된다. 또한 루 살로메는 1912년 정신분석학회에서 당시의 연인이었던 정신분석학자 폴 비에레 (Poul Bjerre)로부터 정신분석학계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소개받는다. 그녀는 프로이트로부터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배우며 학문적 우정을 유지하여 마지막까지 정신분석학의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인물
유형
자유로운 여성, 정열적인 여성, 재능 있는 여성, 진보적 여성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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