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마타 하리 Mata Hari>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인물 (1876-1917)
인물소개 무희이자 고급 창녀, 제 1차 대전 때 독일의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에서 사형당한 여성
가족관계 루돌프 맥네오드의 아내
인물
원형
설명

마타 하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무희이며, 제 1차 세계대전 직전에 파리의 사교계에서 고위급 인사들과 교제를 한 고급 창녀이다. 마타 하리의 본명은 마르가레타 게르트뤼다 젤레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이고, 마타 하리는 스스로 붙인 예명이다. 마타 하리는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린다. 인도네시아어로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이다. 그녀의 신상에 대한 내용들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그녀는 올리브빛 피부, 검은 머리카락, 커다란 갈색 눈의 다소 이국적인 미모의 소유자이다. 마타 하리는 부유한 네덜란드의 상인집안에서 태어난다. 풍요롭게 유년기를 보내다가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19세 때 네덜란드의 식민지인 인도네시아 주둔군 장교 루돌프 맥네오드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는다. 남편의 근무지인 인도네시아 자바와 수마트라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안 남편은 자주 바람을 피운다. 이들은 결국 7년 만에 이혼한다. 마타 하리는 1903년에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파리로 간다. 마타 하리는 1차 대전 이전 파리에서 무희로 일하면서 빼어난 미모와 신비로운 춤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교계에 명성을 떨친다. 그녀의 춤은 정통 발리 댄스라기보다는 일종의 스트립쇼에 가까운 것이지만 이국적인 것에 쉽게 매료되던 당시 유럽인들에겐 커다란 유흥거리가 된다. 그녀의 고객 중에는 프로이센의 황태자, 네덜란드의 수상 및 러시아, 프랑스의 고위관료와 장교 등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1914년 마타 하리는 암스테르담 독일 영사로부터 스파이로 활동할 것을 권유받는다. 마타 하리는 일명 ‘첩보원 H-21’로 프랑스군에 의해 의심을 받고 체포된다. 혐의는 프랑스의 군사기밀정보를 독일군에 팔아넘겼다는 것이다. 심문 당시 마타 하리가 스파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었다. 마타 하리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 프랑스의 재판관은 \"그녀가 빼낸 정보는 연합군 5만 명의 목숨을 잃게 할 만한 것이었다\"고 판결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시 상황에서 프랑스 국민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마타 하리를 사형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마타 하리의 스파이활동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채 남겨져 있다.
인물
유형
배신하는 여성, 사악한 여성, 팜 파탈형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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