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문학 속 여성의 다매체적 변용 - 원형 콘텐츠 상세보기

<퐁파두르 후작부인 Madame de Pompadour> 원형

기본
정보
출처 실존인물(1721-1764)
인물소개 평민으로 태어나 왕의 총애를 입고 귀족이 되어 권세를 누리며 프랑스의 학문과 예술을 장려 발전시킨 여성
가족관계 프랑스 루이 15세의 정부
인물
원형
설명

<퐁파두르 후작부인>, 장 마르크 나티에 (1748)
퐁파두르 후작부인은 자수성가한 부르주아 아버지 프랑수아 푸아송과 사교계의 여인 루이즈-마들랭 드 라 모트의 딸로 태어난다. 그녀의 본명은 잔-앙투아네트 푸아송(Jeanne-Antoinette Poisson)이다. 그녀의 친부로 짐작되는 어머니의 애인인 부유한 은행가 샤를 프랑수아 폴 르 노르망 드 투르넴의 후원으로 퐁파두르는 어릴 적부터 귀족 딸 못지않은 교육을 받는다. 음악, 문학, 연극, 미술, 수학과 철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쌓으며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해 간다. 그녀는 19살에 샤를 기욤 르 노르망 데티올과 결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파티에서 루이 15세의 눈에 띄어 그와 내연관계를 맺게 된다. 루이 15세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퐁파두르에게 이혼을 명령하고, 그녀를 베르샤유 궁에 살도록 한다. 그리고 그녀는 퐁파두르 후작부인의 작위를 수여받고 귀족으로 격상된다. 1745년 퐁파두르는 국왕의 공식적인 정부로서 권세와 부를 누리게 된다. 그녀는 루이 15세를 매혹시켜 그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조언자로서 정치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퐁파두르는 매우 지적인 여성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예술전반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당시 예술가들과 철학자들, 특히 계몽주의 철학자들과 교류하며 그들을 후원한다. 또한 연극을 장려하여 극장을 세우고, 직접 궁중무대에서 열연을 하기도 한다. 이는 책을 싫어하던 루이 15세가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퐁파두르가 고안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녀는 미술과 공예, 보석과 의상 등에도 탁월한 감각과 재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장려 보호 육성하는데 힘쓴다. 이처럼 퐁파두르의 영향력이 예술전반에 미치자, 자연스레 그녀의 취향은 당시 유행의 기준으로 통용된다. 이때가 바로 프랑스의 우아하고 장식적인 로코코 양식이 발달한 시기이다. 퐁파두르는 서른 살 이후에는 루이 15세와 같은 침실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국왕은 여전히 그녀를 신뢰하고 총애하면서 우정같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그녀는 43세에 폐결핵으로 죽는다.
인물
유형
신분상승형 여성, 재능있는 여성, 진보적인 여성
변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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